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로젠택배 물류센터서 하청 근로자 사망…후진 화물차에 부딪혀
1,041 14
2025.12.16 14:21
1,041 14
경기도 부천에 있는 로젠택배 물류센터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6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0시쯤 부천 로젠서부터미널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소속 근로자 A씨가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A씨는 화물차량이 컨테이너를 다른 차량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차량과 벽 사이에 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 유족 측은 "해당 시간대는 (청소작업이 진행되는 때라) 차량이 들어오면 안 되는 시간대였다"며 "CCTV상 차량의 안전을 확인할 신호수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B씨를 교통사고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906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51 12.15 24,9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8,0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3,1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5,8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1,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6,0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20 기사/뉴스 폭행 피해 달아난 연인 쫓아가 숨지게 한 30대 남성...징역 4년 13 03:07 581
397919 기사/뉴스 한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만 받으면 파란봉투에 담긴 선물을 준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실손보험이 오르는 이유) 3 02:56 1,129
397918 기사/뉴스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패륜아들.. "父에 엄청난 원한 품어" 증언 나와 [할리웃통신] 4 02:16 1,707
397917 기사/뉴스 외국인들 몰려와 싹쓸이···"한국 가면 꼭 사야 할 것" 2배 많아졌다, 뭐 사갔나 7 01:06 3,551
397916 기사/뉴스 [단독] 결국 ‘김재환룰’ 만든다…KBO, ‘FA 보상 무력화 계약’ 원천 차단키로 16 00:14 1,589
397915 기사/뉴스 12월 12일부터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에 한강버스 조형물이 등장했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개통 이후 잦은 고장과 사고로 부분운행중이다. 지나가는 시민들도 "이게 왜 여기 있냐" "한강에서 멈춘 걸 여기 뒀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3 00:07 2,582
397914 기사/뉴스 '尹 계엄 가담'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법원에 보석 청구 7 12.16 555
397913 기사/뉴스 '힙합 거물' 제이지, 한화와 손잡고 K-컬처에 7000억원대 '베팅' 2 12.16 1,433
397912 기사/뉴스 “씻을 때, 온몸 비누칠 필요 없다”...겨드랑이와 ‘이런 곳’만, 왜? 218 12.16 28,399
397911 기사/뉴스 역시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불과 재’ 경이로운 197분 2 12.16 807
397910 기사/뉴스 '당일배송' 장영란 "하지원, 다들 날 혼내던 시절 챙겨줘…고마워" 12 12.16 2,983
397909 기사/뉴스 연봉 높을수록 남성은 결혼, 여성은 미혼 32 12.16 4,139
397908 기사/뉴스 12번 '거절' 당한 10세 아이…부산서 또 '응급실 뺑뺑이' 3 12.16 1,661
397907 기사/뉴스 "진상손님한테만 불친절한 알바생, 어떡할까요?" 21 12.16 5,000
397906 기사/뉴스 [단독]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48 12.16 2,276
397905 기사/뉴스 [팩트체크] 외화 불법 반출 검색, 공항공사 업무 아니다? 17 12.16 1,401
397904 기사/뉴스 이미 일본땅 사뒀다…‘100조짜리 해저터널’ 목매는 통일교 415 12.16 36,101
397903 기사/뉴스 요즘 '붕어빵 노점' 안 보이더니…"월 160만원 내고 팔아요" 24 12.16 3,726
397902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21 12.16 1,122
397901 기사/뉴스 ‘민생법안’도 필리버스터로 묶어놓고···국힘 상당수 의원들 지역구 송년회 다녔다 21 12.16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