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인근 배회"…여중생 모텔로 데려가 음란 행위 요구한 20대 현역 군인
1,497 10
2025.12.16 12:58
1,497 10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87125?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여중생을 모텔로 데려가 음란 행위를 요구한 20대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2팀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0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만난 10대 중학생 B양에게 용돈 10여만원을 주겠다며 모텔로 데려간 뒤 음란 행위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밤늦게까지 아이와 연락이 닿지 않자 B양의 부모가 경찰에 신고해 범행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 모텔에서 B양을 찾았고, 이후 모텔 인근을 배회하던 A씨를 발견해 그를 임의동행 후 조사했다.

A씨는 "호기심에 그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59 12.15 37,6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2,1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12 기사/뉴스 '일회용 컵값' 따로 낸다…보증금처럼 돌려주지 않아 10:17 1
398311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지지도 ‘최저’…곧 대국민 연설 10:16 29
398310 기사/뉴스 서부산영상미디어 센터 개관…“서부산권 문화갈증 해소” 1 10:16 44
398309 기사/뉴스 생계형 체납자, 5000만원까지 납부의무 소멸 [2026 달라지는 세제-④국민생활] 4 10:15 88
398308 기사/뉴스 샤이니 키, 늦었지만 설명했고 사과했고 멈췄다 54 10:12 1,046
398307 기사/뉴스 제주 카카오 본사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군부대 수색 4 10:09 182
398306 기사/뉴스 "월급 4분의 1 월세로 낸다"…천정 뚫은 월세에 임차인 '한숨' 4 10:09 263
398305 기사/뉴스 블랙핑크, 다마고치와 만났다 8 10:07 766
398304 기사/뉴스 스페인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시민 구한 용감한 여성 10:03 430
398303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의 웹 예능, 2회 만에 막 내려 1 10:02 456
398302 기사/뉴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제동 결의안, 하원서 부결 10:00 148
398301 기사/뉴스 혜리, 새 가족 생겼다…'붕어빵' 동생 임신 소식에 "삐약삐약" 응원 6 10:00 2,286
398300 기사/뉴스 류중일 前며느리 가족, 이혼소송 사위 집에 '홈캠' 몰래 설치해 기소 44 09:59 2,229
398299 기사/뉴스 대북전단 23번 날려‥"오물풍선 수준 보복 다행" 8 09:58 256
398298 기사/뉴스 "태어나도 3일 못 버텨"…심장 몸 밖에 있던 서린이 기적의 생존 12 09:58 1,221
398297 기사/뉴스 재력가 딸 상대 교제 사기, 100억 원 빼돌려 6 09:55 935
398296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지지도 36% ‘역대 최저’…대국민 연설로 위기 돌파 하나 2 09:55 116
398295 기사/뉴스 [단독] ‘여론조사 꽃’ 가지 않고 한강서 시간 보낸 대령 ‘계엄 가담 간주’···징계 절차 32 09:52 1,457
398294 기사/뉴스 김태원 "아이유 '네버엔딩스토리' 리메이크로 분기 저작권료 1억 수입"[라스] 3 09:46 1,020
398293 기사/뉴스 “일본女 결혼해서 일본 갈래”…‘탈조선’ 韓남성들, 이유 봤더니 88 09:42 3,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