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홍수' 감독 "아역 배우 권은성, 오디션서 감자 하나가 굴러오더라"
50,680 311
2025.12.16 12:02
50,680 311

cSAnQJ
 

영화 '대홍수'의 김병우 감독이 아역 배우 권은성의 첫 인상에 대해 "감자 하나가 굴러와 앉아 있더라"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


김병우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의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영화에 출연한 권은성에 대해 "아역 배우를 만나고 오디션을 봤다, 긴 시간이 걸렸고 가장 늦게 캐스팅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흔하게 동네 옆집에 살고 있는 꼬마애처럼 보였으면 좋겠다, 였는데 그게 오히려 어려웠다, (그런데 오디션 중에)어디서 감자 하나가 굴러와서 의자에 앉아 있더라, 이 사람인가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그러면서 김병우 감독은 "오디션에서 준비해 온 연기도 하는데 너무 부담없이 아무렇지 않게 해버리고 하는 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김다미가 인공지능 연구원이자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안나를 연기했다. 박해수가 인공지능 연구소의 인력보안팀 희조, 권은성이 안나의 6세 아들 신자인 역할을 맡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8663219

 

오늘도 귀여움ㅋㅋㅋㅋ

MJJTGm

NkTpjR

목록 스크랩 (0)
댓글 3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614 12.15 37,7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2,4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8,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882 이슈 사복 추구미 정반대인 남돌의 옷장 체인지 결과 22:55 0
2935881 이슈 김숙 지인이 당한 보이스피싱 사례 22:55 30
2935880 이슈 고향사랑 기부제 내가 낸 기부금으로 도태남 매매혼 지원사업할 수도 있음.................. 2 22:53 454
2935879 정치 (안농운) 돌로 쳐죽을 뻔 했던 놈 살려줬더니 지가 민주주의인줄 알아 1 22:53 136
2935878 이슈 인생 최초로 남한테 외모적으로 부정적인 말을 들은 건 몇 살임? 9 22:52 267
2935877 이슈 아니에요 엄마와서 한거에요 똑같이 살아요ㅠㅠ 2 22:52 474
2935876 이슈 감다살이라는 반응이 많은 이찬혁식 캐롤 가사 5 22:52 522
2935875 팁/유용/추천 안성재 셰프가 직접 인생 최고의 요리 영화로 선택한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프렌치 수프>를 소개합니다 1 22:51 286
2935874 이슈 어제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스토킹 불륜녀로 몰린 연구원 A씨가 했다는 업무.jpg 8 22:50 1,453
2935873 유머 피바 신상 딸케를 짱구에서 봤었다는 트위터리안 2 22:50 891
2935872 기사/뉴스 [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4 22:50 605
2935871 이슈 사모펀드에 팔렸는데 더 잘 나가는 브랜드 3 22:49 1,085
2935870 팁/유용/추천 손종원 셰프 일상 애교 쩐다고 생각든 영상.ins 4 22:49 725
2935869 이슈 깃털갖고노는 하루 못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제발 .. 1 22:47 517
2935868 유머 여자아이돌들 사이에서 나래바 소문.jpg 22 22:47 3,678
2935867 이슈 (댓스포 자제 부탁🙇‍♀️) 흑백2의 한 참가자가 🍎사과라는 주제를 택한 이유 6 22:45 979
2935866 유머 오늘 돈까스 먹방영상 올린 문복희 고기 익힘이슈 33 22:44 3,747
2935865 유머 돈 없다는 말을 충청도식 화법으로 말하기 5 22:42 931
2935864 이슈 로망의 장소에 당일 배송된 집을 설치하고 하루 살아보는 새 예능 프로 14 22:42 1,724
2935863 이슈 최근 일본에서 화제라는 사우나 사망 사건 69 22:42 7,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