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홍수' 감독 "아역 배우 권은성, 오디션서 감자 하나가 굴러오더라"
49,689 311
2025.12.16 12:02
49,689 311

cSAnQJ
 

영화 '대홍수'의 김병우 감독이 아역 배우 권은성의 첫 인상에 대해 "감자 하나가 굴러와 앉아 있더라"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


김병우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의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영화에 출연한 권은성에 대해 "아역 배우를 만나고 오디션을 봤다, 긴 시간이 걸렸고 가장 늦게 캐스팅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흔하게 동네 옆집에 살고 있는 꼬마애처럼 보였으면 좋겠다, 였는데 그게 오히려 어려웠다, (그런데 오디션 중에)어디서 감자 하나가 굴러와서 의자에 앉아 있더라, 이 사람인가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그러면서 김병우 감독은 "오디션에서 준비해 온 연기도 하는데 너무 부담없이 아무렇지 않게 해버리고 하는 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김다미가 인공지능 연구원이자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안나를 연기했다. 박해수가 인공지능 연구소의 인력보안팀 희조, 권은성이 안나의 6세 아들 신자인 역할을 맡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8663219

 

오늘도 귀여움ㅋㅋㅋㅋ

MJJTGm

NkTpjR

목록 스크랩 (0)
댓글 3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30 12.15 24,0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9,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1,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8,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7,3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028 기사/뉴스 ‘어린 가해자’가 받는 보호, ‘어린 피해자’는 왜 못 받나 3 13:07 219
398027 기사/뉴스 택시 이어 미용실도 '조용히' 옵션 등장…"말 걸지 마세요" 2 13:06 312
398026 기사/뉴스 송강, 성수동 고급 아파트 67억 매입…역대 최고가 기록 2 13:05 335
398025 기사/뉴스 한국, 월드컵 대비 '강팀 평가전' 사실상 무산... 3월 한 경기 '피파랭킹 24위' 오스트리아 유력 5 12:56 199
398024 기사/뉴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박나래 사태에 "업계 발전 저해…매니저 갑질+불법 시술, 철저한 조사 촉구"[공식] 12:53 289
398023 기사/뉴스 [속보] 李 “환율 1400원, 국가위기” 랬는데…1480원 넘어 8개월 만에 최고 42 12:50 1,366
398022 기사/뉴스 류현경 “난 동안이 아냐, 아직 어리다” 명언 등극…박하선도 무릎 탁 쳐(씨네타운) 12:48 670
398021 기사/뉴스 수하물태그 위조 66만명분 필로폰 반입한 중국인…징역15년 확정 3 12:47 225
398020 기사/뉴스 서태지 보려고 배우된 류현경, BTS 성덕 등극 “박하선이 뷔 만나 들은 말…”(씨네타운) 1 12:46 644
398019 기사/뉴스 “나야 재도전” 최강록·김도윤 등장…‘흑백요리사2’ PD 밝힌 히든 백수저 이유 4 12:44 947
398018 기사/뉴스 칠레 고등어, 아일랜드 소고기… 고환율이 바꾼 밥상 지도 12:44 338
398017 기사/뉴스 '재혼' 이상민, 60억 빚 청산 후 '전세사기' 당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겪어" ('괴담노트') 12:43 864
398016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후덕죽 "57년 긴 세월이지만 요리하는 데는 길지 않은 시간이더라" 2 12:43 856
398015 기사/뉴스 정호영 셰프 "'흑백요리사1' 출연 고사, 너무 후회… 시즌 2 연락 기다려" 2 12:41 1,304
398014 기사/뉴스 직장인 10명 중 8명 "주 4.5일제 찬성" 29 12:39 1,350
398013 기사/뉴스 점진적 회복 경로 진입한 한국 경제 199 12:38 15,886
398012 기사/뉴스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박나래 '주사이모'도 예견했나 1 12:36 1,136
398011 기사/뉴스 관객과의 의리도 생각 좀…유아인, 집행유예 기간중 복귀설 7 12:20 501
398010 기사/뉴스 청주 외곽 도로망 완성... 국동교차로 연결로 개통 4 12:14 472
398009 기사/뉴스 국회 정무위 "국감 불출석 쿠팡 김범석 고발"…'매출 10% 과징금'법 통과 8 12:13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