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타짜' 마지막 시리즈, 주인공은 변요한·노재원·미요시 아야카 [공식]
2,338 27
2025.12.16 11:57
2,338 27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제)는 포커 비즈니스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거액이 오가는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목숨을 던지게 되는 범죄 영화.지난 9월 크랭크인 해 촬영 중인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제)는 매번 개성 강한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화제를 모으는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속편이자 마지막 피날레다. '타짜' 시리즈는 화투, 포커 등 도박판을 대표하는 소재에 영화적 구성, 이야기를 접목해 대한민국 관객이라면 누구나 기억할 수많은 명장면, 명대사를 남겨왔다. 이번엔 포커 비즈니스로 글로벌 도박판에 뛰어든 두 친구를 다루어 새로운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영화의 대표 이미지는 포커 카드 위, 지옥의 마왕 벨제붑을 의미하는 파리와 피 묻은 지문 조합이 시선을 끌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변요한은 본능적으로 돈을 몰고 다니는 꾼으로 태어나 판에 뛰어든 장태영 역할을 맡았다. 포커 비즈니스에 눈을 뜨면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인물로, 절친 박태영에게 예상치 못한 배신을 당한 후 나락에 떨어지게 된다. '보이스', '한산: 용의 출현', '그녀가 죽었다' 등에서 몰입감 넘치는 열연으로 여러 흥행작을 탄생시킨 변요한은 특유의 뜨거운 존재감으로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제)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이다.

노재원은 포커에 있어선 타고난 천재 플레이어지만 장태영(변요한)과의 경쟁에서 늘 뒤처지는 박태영 역할을 맡았다. 박태영은 장태영의 권유로 포커 비즈니스에 뛰어들어, 점점 사업에 대한 집착을 갖게 된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타노스의 오른팔 남규로 등장해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노재원은 선악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변요한과 절묘한 앙상블을 완성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시리즈와 달리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제)의 도박판을 글로벌하게 확장시켜줄 배우로 미요시 아야카가 캐스팅됐다. 일본 톱 모델로 시작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의 ‘안’ 역할로 활약하는 등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요시 아야카는 소셜미디어에서 한국 사랑으로도 유명한 배우. 미요시 아야카는 야쿠자 조직이 배후에 있는 기업의 본부장으로 장태영과 박태영이 함께 해온 포커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가네코 역할을 맡았다. 김혜수, 신세경을 잇는 새로운 캐릭터로 '타짜' 세계관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제)의 연출은 최국희 감독이 맡았다. '국가부도의 날'을 통해 1997년 IMF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각기 다른 선택을 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다루며 밀도 있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국희 감독.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제)에서는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도 시리즈에 변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연출을 선보일 것이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제)는 현재 한창 촬영 중이며 2026년 개봉 예정이다.

https://naver.me/FIN45w7l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59 12.15 27,5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9,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6,9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6,7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2,3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709 기사/뉴스 홍천 일반고 'SKY 의대 3관왕' 여고생..."수시면접 때 이 답변 통했다" 08:50 97
2933708 이슈 내가 생각한 어른의 모습 vs 어른이 된 내 모습 08:48 223
2933707 기사/뉴스 [단독]건보공단, 김건희 일가 요양원 부당급여 14억4천만원 전액 환수 3 08:48 403
2933706 이슈 고급인력 남방한계선으로 보는 주요 대기업 핵심 R&D 센터 08:48 140
2933705 이슈 약텍혐주의) 팬티에 ㄸ 묻어도 그냥 입고 다녔다는 블라인 12 08:47 553
2933704 이슈 "없는 만 못한 해명vs법적판단"..박나래, 마지막 '설득' 골든타이밍도 놓쳤다? 1 08:47 114
2933703 기사/뉴스 [단독]"김병기 의원이 뭘 보여줬는데"…쿠팡 대표의 녹취록 확보 4 08:46 593
2933702 기사/뉴스 현금 20억 들고 2만명 몰렸다…청약 487대1 기록한 아파트? 2 08:46 362
2933701 이슈 어느 스레더가 적은 남자 만나보며 느낀 점 10가지 1 08:46 398
2933700 기사/뉴스 "개미들 몰려가네"…'시총 7000억→4.6조' 상장 9일 만에 코스닥 11위로 2 08:43 569
2933699 유머 아버지 호주머니가 불룩해진 이유 1 08:41 850
2933698 이슈 AI에게 수능 수학문제를 풀게 시켰을 때 점수 순위 13 08:36 1,769
2933697 기사/뉴스 “아파트 아니고 연립 국평이 28억” 과천, 빌라도 들썩인다[부동산360] 08:34 446
2933696 기사/뉴스 [단독] 전종서에 오컬트라니…설경구, 차기작은 ‘바위’ 3 08:30 890
2933695 이슈 역사가 지우려 했던 1457년 청령포 기록 너머의 숨겨진 시간들 🗂️ <왕과 사는 남자> 보도스틸 9 08:30 703
2933694 이슈 [흑백요리사2] ㅅㅍ 공개되자마자 귀여움으로 오타쿠들을 사로잡고 있는 참가자 110 08:12 13,997
2933693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6 08:10 354
2933692 기사/뉴스 BoA(보아), 「メリクリ」 가 누적 재생 수 1억회 돌파. 자신 첫 기록 달성 [오리콘 랭킹] 12 08:09 581
2933691 이슈 하 사십대 후반 여성 마니또 선물 뭐사줘야하지.. 447 08:08 21,074
2933690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MISIA 'CATCH THE RAINBOW' 08:07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