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증거 불충분 석방…수사 난항
810 1
2025.12.16 11:56
810 1
RcQQAQ



1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의 피터 네론하 법무장관은 "살인범이 아직 밖에 있다"며 용의자 석방 사실을 알렸다. 그는 "수사를 하다 보면 상황을 정리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야할 때가 있다"며 "지난 24시간 동안 정확히 그런 일이 벌어졌다. 증거가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은 14일 오전 브라운대에서 약 32㎞ 떨어진 호텔에서 총격 용의자로 24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는데 하루만에 번복하고 석방한 것.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에 짧게 잡힌 용의자 모습을 토대로 수사를 재개했다. 아직 추가 영상이나 유의미한 단서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밝히지는 않았다.


네론하 장관은 "브라운대 해당 건물에는 카메라가 많지 않았다. 유용한데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영상은 없다"고 밝혔다. 브렛 스마일리 프로비던스 시장은 시민들에게 영상 제출을 호소했다.

브라운대가 모든 수업과 시험을 취소한 가운데 로드아일랜드대·로드아일랜드 커뮤니티칼리지·브라이언트대 등 로드아일랜드주 내 주요 대학은 15일 예정됐던 기말고사를 온라인 시험으로 전환하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

프로비던스 경찰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범인은 13일 오후 4시쯤 브라운 공과대 건물 '바루스 앤드 홀리' 강의실에 9㎜ 권총을 들고 침입한 뒤 40여발을 난사하고 도주했다. 이날 총격으로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https://m.news.nate.com/view/20251216n02614?mid=m02


아직 범인 못 잡았다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16 12.15 21,1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7,0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3,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360 이슈 900원 할인이면 9000원 아니에요? 3 20:31 130
2933359 이슈 경주 뒷산에서 발굴된 전설의 무기 20:30 174
2933358 이슈 리틀주디스너무사랑해 커염져 20:30 46
2933357 이슈 내가 조폭이 된다면 우리조직 이름은 20:29 162
2933356 이슈 순두부찌개 먹는 여자 정떨; 34 20:28 1,485
2933355 이슈 27년 전 오늘 발매♬ SPEED 'MOMENT' 1 20:27 23
2933354 이슈 어떻게 팬싸 멘트랑 PS가 극혐?.twt 2 20:27 358
2933353 유머 팬이 나의 바지를 잡고 넘어졌을 때 바지 먼저 올린다 vs 팬 먼저 일으킨다 4 20:26 392
2933352 정치 부산지역 전방위 로비‥한일해저터널이 뭐기에 2 20:26 103
2933351 정치 업무보고서 기소유예·집행유예 헷갈린 복지부…李 "허, 참" 20:26 119
2933350 유머  5년동안 타투 지운 후기 40 20:24 2,377
2933349 이슈 은근히 증언이 계속 나오는 가챠샵 돌려빼기 수법 2 20:24 704
2933348 기사/뉴스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LG家 장녀 부부 실형 구형…"내부자거래" 1 20:23 392
2933347 유머 너무 어른이랑 놀지말고 또래랑 놀으라고 조언받은 견주 8 20:23 931
2933346 이슈 왕따당하는 귤 4 20:22 423
2933345 이슈 @@:신혜선, 서현진 변호사 역할로 만나줘.gif 8 20:22 478
2933344 유머 미주 내가 다 해줬잖아악!!!! 3 20:22 703
2933343 유머 인형 없어져셔 찾았는데.jpg 4 20:21 843
2933342 이슈 빨간색이 다잉메세지같고 좋아요 3 20:21 490
2933341 이슈 소문 나면 사주에 금있다는 소리로 바꾸셈. 4 20:21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