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증거 불충분 석방…수사 난항
959 1
2025.12.16 11:56
959 1
RcQQAQ



1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의 피터 네론하 법무장관은 "살인범이 아직 밖에 있다"며 용의자 석방 사실을 알렸다. 그는 "수사를 하다 보면 상황을 정리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야할 때가 있다"며 "지난 24시간 동안 정확히 그런 일이 벌어졌다. 증거가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은 14일 오전 브라운대에서 약 32㎞ 떨어진 호텔에서 총격 용의자로 24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는데 하루만에 번복하고 석방한 것.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에 짧게 잡힌 용의자 모습을 토대로 수사를 재개했다. 아직 추가 영상이나 유의미한 단서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밝히지는 않았다.


네론하 장관은 "브라운대 해당 건물에는 카메라가 많지 않았다. 유용한데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영상은 없다"고 밝혔다. 브렛 스마일리 프로비던스 시장은 시민들에게 영상 제출을 호소했다.

브라운대가 모든 수업과 시험을 취소한 가운데 로드아일랜드대·로드아일랜드 커뮤니티칼리지·브라이언트대 등 로드아일랜드주 내 주요 대학은 15일 예정됐던 기말고사를 온라인 시험으로 전환하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

프로비던스 경찰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범인은 13일 오후 4시쯤 브라운 공과대 건물 '바루스 앤드 홀리' 강의실에 9㎜ 권총을 들고 침입한 뒤 40여발을 난사하고 도주했다. 이날 총격으로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https://m.news.nate.com/view/20251216n02614?mid=m02


아직 범인 못 잡았다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74 12.19 27,2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6,8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7,6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5,6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8,5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74 기사/뉴스 [단독] ‘포옛 후임’ 정정용 감독, 전북 지휘봉 잡는다…최초 라데시마 & 2회 더블 대업 완성한 녹색군단의 르네상스 그대로 5 13:35 233
398973 기사/뉴스 [단독] 아이유·변우석, '대군부인' 케미 예열한다…'MBC 연기대상' 동반 참석 92 13:11 6,259
398972 기사/뉴스 '모범택시3' 이제훈, 장나라 악행 생중계 폭로…최고 15.4% 4 12:22 1,907
398971 기사/뉴스 [속보] 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10만 원씩 보상' 결정… 2조 3000억 원 규모 42 12:20 3,912
398970 기사/뉴스 20년 만에 돌아온 ‘우생순’ 언니들…기적 다시 쓸까? 1 11:49 545
398969 기사/뉴스 헤이즈·이젤, '경도를 기다리며' 세번째 OST 주자 출격 1 11:19 170
398968 기사/뉴스 [단독]정희원 피소 연구원, 강제추행 맞고소…스토킹 공방 가열 31 11:05 2,937
398967 기사/뉴스 DKZ 재찬, 日팬들과 특별한 생일 "2025년 따뜻한 마무리" 4 11:03 565
398966 기사/뉴스 [ⓓ인터뷰] "첫번째? 두번째? 내가 믿는 건"…박정민, '파이'의 마법 2 10:55 385
398965 기사/뉴스 이준,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2 10:44 901
398964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KBS연예대상' 인기상 수상 “KBS 막내 아들, 효도할 것” 1 10:43 339
398963 기사/뉴스 심우정 딸 “특혜는 인정, 처벌은 불가?”… 국립외교원 채용 논란, 법의 빈틈만 확인 22 10:05 1,242
398962 기사/뉴스 김재중, 데뷔 첫 'KBS 연예대상' 참석 '우수상' 쾌거 "부모님 지분 99%" 10 09:57 1,130
398961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MMA2025’ 올해의 레코드 등 3관왕…압도적 아우라 6 09:46 831
398960 기사/뉴스 ‘KBS 아들’ 이찬원, 2년 연속 MC→‘올해의 예능인상’ 수상(2025 KBS 연예대상) 9 09:46 4,396
398959 기사/뉴스 빌런 장나라도 찢었다 ‘모범택시3’ 또 레전드, 최고 시청률 15.4% 14 09:23 3,807
398958 기사/뉴스 “한 명 때문에 못 본다 vs 작품은 죄 없다”…논란 연예인 복귀에 방송가 ‘딜레마’ 26 09:23 2,134
398957 기사/뉴스 부모님 앞에서 신인상 수상 '효도'…올데이 프로젝트 "테디 형 감사합니다" [MMA2025] 1 09:03 1,785
398956 기사/뉴스 [속보]'심우정 딸 특혜채용' 외교원 제재 무산 26 08:52 4,269
398955 기사/뉴스 [단독]공수처 수사선상 오른 공직자 중 '검사' 최다…3년간 1만건 3 08:47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