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증거 불충분 석방…수사 난항
967 1
2025.12.16 11:56
967 1
RcQQAQ



1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의 피터 네론하 법무장관은 "살인범이 아직 밖에 있다"며 용의자 석방 사실을 알렸다. 그는 "수사를 하다 보면 상황을 정리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야할 때가 있다"며 "지난 24시간 동안 정확히 그런 일이 벌어졌다. 증거가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은 14일 오전 브라운대에서 약 32㎞ 떨어진 호텔에서 총격 용의자로 24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는데 하루만에 번복하고 석방한 것.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에 짧게 잡힌 용의자 모습을 토대로 수사를 재개했다. 아직 추가 영상이나 유의미한 단서는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밝히지는 않았다.


네론하 장관은 "브라운대 해당 건물에는 카메라가 많지 않았다. 유용한데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영상은 없다"고 밝혔다. 브렛 스마일리 프로비던스 시장은 시민들에게 영상 제출을 호소했다.

브라운대가 모든 수업과 시험을 취소한 가운데 로드아일랜드대·로드아일랜드 커뮤니티칼리지·브라이언트대 등 로드아일랜드주 내 주요 대학은 15일 예정됐던 기말고사를 온라인 시험으로 전환하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섰다.

프로비던스 경찰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범인은 13일 오후 4시쯤 브라운 공과대 건물 '바루스 앤드 홀리' 강의실에 9㎜ 권총을 들고 침입한 뒤 40여발을 난사하고 도주했다. 이날 총격으로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https://m.news.nate.com/view/20251216n02614?mid=m02


아직 범인 못 잡았다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308 00:05 3,9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6,5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5,2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1,2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390 기사/뉴스 가수 홍진영도 '주사이모' 의혹…소속사 "12년 전 사진, 기억도 안 나" [공식] 09:08 315
399389 기사/뉴스 티아라 지연, 전남편 황재균 은퇴하자마자…"♥" 의미심장 16 09:04 1,611
399388 기사/뉴스 자녀 원하는 대학 붙고 5억 복권까지…겹경사 맞은 남성 8 08:57 991
399387 기사/뉴스 [단독]유이, 김래원 아내 된다… '풀카운트' 출연 8 08:56 880
399386 기사/뉴스 '박정민X화사' 연출 PD 등판, "박지현·노윤서·김민주 리액션 인상적" (46회 청룡) 1 08:53 481
399385 기사/뉴스 “머리도 헝클어졌다”…다니엘, 마이크 대신 연탄 든 첫날의 얼굴 20 08:45 1,851
399384 기사/뉴스 아침 최저 -6도 '빙판길 주의'…오후부터 전국에 비[오늘날씨] 2 08:41 777
399383 기사/뉴스 中, '흑백요리사2' 또 불법 시청…"당국 나서야" 13 08:38 1,080
399382 기사/뉴스 사표·하차·삭제…'저속 노화' 정희원, 사생활 논란에 '흔적 지우기' 확산  3 08:31 1,001
399381 기사/뉴스 이프아이, 상하이서 첫 해외 팬사인회 성료 1 08:26 245
399380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100배 강한 '황금함대' 건조 승인…한화와 협력" 23 08:26 1,783
399379 기사/뉴스 임영웅, 6년 연속 '올해의 가수' 1위…압도적 지지 12 08:24 666
399378 기사/뉴스 작년 평당 3억, 올해는 4.5억…MZ들 몰리는 이 공원, 근처에 공실이 없다 2 08:23 2,475
399377 기사/뉴스 [머니 컨설팅]금융소득 2000만 원 넘기면 ‘세금 폭탄’ 맞을까 6 08:21 1,065
399376 기사/뉴스 직장인 커피값 큰일났다…환율 뛰자 원두가격 들썩 08:19 358
399375 기사/뉴스 "아이 낳으면 최대 1억 준다"...직원들 파격 장려금 벌써 10억 쏜 회사 1 08:16 1,032
399374 기사/뉴스 [단독] '매각설' 한양대 재단, 성동 땅도 팔았다…3년간 1090억 처분 3 08:12 1,671
399373 기사/뉴스 '솔로지옥' 차현승, 백혈병 완치 판정 "두 번째 삶 받은 기분" 21 08:02 2,642
399372 기사/뉴스 스포티파이 음원 300TB 해킹 유출... 토렌트로 풀려 5 07:57 1,571
399371 기사/뉴스 李 폐지 지시 무시하고…여당 '사실적시 명예훼손' 강행 262 07:50 15,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