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나래와 찍던 예능 엎어지고…“속상해” 소주 들이켰다
114,749 375
2025.12.16 11:46
114,749 375


개그우먼 허안나가 오디션에서 떨어진 뒤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허안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디션 다 떨어지고 집에서 짜장면에 소주 한잔하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허안나는 혼자 짜장면을 먹으며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허안나는 “프로필을 여섯 군데에 돌렸는데 단 한 군데도 연락이 없다”면서 “첫 번째 오디션에 한 번에 붙어서 이번에도 붙을 줄 알았는데, 역시 세상은 녹록지 않다는 걸 또 느낀다”고 씁쓸해했다.

허안나는 “짜장면에 소주 한잔하겠다. 솔직히 좀 속상하더라”라며 “떨어질 줄 알았지만 연락이 없으니 자존감 하락 중”이라고 토로했다.

허안나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이었던 MBC 신규 예능 ‘나도신나’를 촬영하고 있었다. ‘나도신나’는 19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박나래와 장도연신기루, 허안나가 떠나는 여행 버라이어티로 기획됐다.

그러나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과 이른바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이면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제작 및 편성이 취소됐다.


https://naver.me/5M5YG99O

목록 스크랩 (0)
댓글 3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22 12.15 22,5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9,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6,9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6,7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2,3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719 이슈 치비현 9만달러짜리 주택 09:04 48
2933718 이슈 손하트 보내는 푸짐스 리더이자 센터 푸바오.jpg 09:04 47
2933717 정보 토스 21 09:01 598
2933716 이슈 세븐일레븐 까까맛 교통카드 2탄 출시.jpg 7 09:00 608
2933715 이슈 남양주시에서 최종 목격된 사랑이(여, 13세) 양을 찾습니다. 7 08:58 1,269
2933714 유머 초성으로 알아보는 나의 전생 신분 22 08:56 718
2933713 기사/뉴스 바삭한 카다이프 듬뿍…노티드, 시즌 한정 '두바이 도넛' 3종 출시 2 08:55 859
2933712 기사/뉴스 한국남성 10명 중 7명은 34살까지 결혼 안 해…여성은? 2 08:55 623
2933711 기사/뉴스 전 사회적 문제 일으키고는 '법' 운운...박나래, 건널 수 없는 강 건넜다 5 08:54 834
2933710 유머 영어단어 공부하는데 ㅈㄴ 어이없네.jpg 9 08:54 1,270
2933709 유머 차에 자주 타봤는지 균형 잡는게 익숙해 보이는 고양이 2 08:53 585
2933708 기사/뉴스 홍천 일반고 'SKY 의대 3관왕' 여고생..."수시면접 때 이 답변 통했다" 4 08:50 1,180
2933707 이슈 내가 생각한 어른의 모습 vs 어른이 된 내 모습 1 08:48 668
2933706 기사/뉴스 [단독]건보공단, 김건희 일가 요양원 부당급여 14억4천만원 전액 환수 16 08:48 1,418
2933705 이슈 고급인력 남방한계선으로 보는 주요 대기업 핵심 R&D 센터 4 08:48 550
2933704 이슈 약텍혐주의) 팬티에 ㄸ 묻어도 그냥 입고 다녔다는 블라인 19 08:47 1,926
2933703 이슈 "없는 만 못한 해명vs법적판단"..박나래, 마지막 '설득' 골든타이밍도 놓쳤다? 4 08:47 404
2933702 기사/뉴스 [단독]"김병기 의원이 뭘 보여줬는데"…쿠팡 대표의 녹취록 확보 20 08:46 1,659
2933701 기사/뉴스 현금 20억 들고 2만명 몰렸다…청약 487대1 기록한 아파트? 4 08:46 789
2933700 이슈 어느 스레더가 적은 남자 만나보며 느낀 점 10가지 12 08:46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