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건희母 최은순 부동산 공매 추진..."과징금 체납 1위"
482 5
2025.12.16 11:46
482 5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90752?cds=news_media_pc&type=editn

 

최종시한 15일까지 납부 안해…오늘 중으로 캠코에 공매 의뢰 예정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 연합뉴스
지방행정제제·부과금(과징금) 체납 25억원으로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린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씨(79)의 부동산에 대한 공매가 열린다.

경기도와 성남시는 최씨가 마지막 납부 시한인 15일까지 체납 과징금을 내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시는 11월19일 최씨를 포함한 고액 체납자 명단이 위택스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후 최씨에게 12월15일까지 체납 과징금을 내지 않으면 압류한 부동산은 공매에 들어간다고 통보했다.

김동연 지사 또한 4일 양평군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최씨의 체납은 그 죄질이 아주 나쁘다. 성남시와 함께 최후 일정을 통첩했다"며 "과징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부동산 공매 절차에 반드시 들어가 조세 정의를 살리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최씨는 2020년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과징금 25억5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아 과징금 체납액 전국 1위에 올랐다.

2020년 6월 시 중원구청은 최씨에게 27억3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이에 대한 납부 기한은 같은 해 9월25일까지였다.

중원구청은 최씨가 2013년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명의신탁 계약을 통해 차명으로 땅을 매입해 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최씨는 이에 불복해 2021년 3월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2024년 11월 대법원에서 과징금 처분이 최종 확정됐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39 12.15 23,6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5,6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1,2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5,8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0,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6,0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524 이슈 YOONA 윤아 'Wish to Wish' MV Teaser 00:00 2
2933523 정보 네이버페이12원+10원+10원 00:00 61
2933522 이슈 ATEEZ(에이티즈) 종호 '우리의 마음이 닿는 곳이라면 (To be your light)' | ATEEZ Present 00:00 2
2933521 이슈 도겸X승관 (SEVENTEEN) 1st Mini Album ‘소야곡’ Trailer : An Ordinary Love 00:00 20
2933520 이슈 Apink 11th Mini Album [RE : LOVE] SCHEDULER 00:00 23
2933519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 하마사키 아유미 'Memorial address' 00:00 1
2933518 이슈 24년전 오늘 발매된, M.I.L.K. “Come To Me” 00:00 15
2933517 이슈 친구랑 여행 가서 폰 잃어버린 투바투 수빈 2 12.16 550
2933516 이슈 병원들이 자기들이 진료할 수 없는 환자는 애초에 접수 자체를 받지 않는 이유 3 12.16 827
2933515 이슈 870만뷰 찍힌 프로듀서 라도가 부르는 if you 3 12.16 381
2933514 이슈 외국인들이 많이 사간다는 마그넷 42 12.16 3,214
2933513 이슈 정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1 12.16 312
2933512 이슈 예의 바르다고 소소하게 반응 있는 남자 아이돌 1 12.16 601
2933511 정보 트랙리스트로 논란났었던 올데프 수록곡 유앤아이 반응 7 12.16 1,184
2933510 팁/유용/추천 행복하게만드는 고양이 12.16 378
2933509 이슈 요즘 직장내 따돌림괴롭힘 수준 25 12.16 3,005
2933508 이슈 개인적으로 싱어게인 이번시즌에 기억에 남는 무대 2개.jpg 1 12.16 623
2933507 이슈 [펌] 2025년 10월 기준 30대 초반 여성 평균 순자산 35 12.16 1,710
2933506 기사/뉴스 '尹 계엄 가담'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법원에 보석 청구 5 12.16 258
2933505 이슈 베트남행 비행기에서 성추행하다가 베트남에서 체포되기전에 참회의기도한다고 발악하는 한국인 남성 33 12.16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