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역가왕3’ D-7…차지연·솔지·간미연 등 29인 여전사 첫 대면 “과민성대장 증후군까지 언급된 살벌한 긴장감”
487 1
2025.12.16 11:43
487 1


오는 12월 23일(화) 첫 방송되는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1과 시즌2는 12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를 기록하고, 공식 영상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돌파하며 ‘초격차 국민 예능’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이번 시즌에는 차지연, 솔지, 간미연, 스테파니, 배다해를 포함한 총 29인의 현역 톱티어 여전사들이 출격한다. 이들이 처음으로 서로의 존재를 마주한 첫 녹화 현장은 시작부터 극도의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참가자들은 “다 잡아먹어 버리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내비치다가도, 예상치 못한 이름들이 하나둘 등장하자 충격과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문이 열릴 때마다 터져 나오는 “안 나온다며!”, “이게 무슨 일이야”라는 반응은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정말 지독한 콘셉트다”, “넘사벽 레벨”이라며 부담감을 드러냈고, 급기야 ‘과민성대장 증후군’까지 언급될 정도로 심리적 압박이 고조된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시즌1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마스크 걸’의 계보를 잇는 ‘마스크 걸즈’가 등장하며 현장은 또 한 번 술렁였다. 이번 시즌에는 1명이 아닌 3인의 ‘마스크 걸즈’가 동시에 등장, 강렬한 색깔의 마스크를 착용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정체를 숨겼다. 참가자들은 “금은보화 님?”이라며 힌트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이들의 일방통행식 침묵은 오히려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제작진은 “이번 ‘현역가왕3’는 이전 시즌과 같은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마스크 걸즈’ 역시 완전히 달라진 장치”라며 “대한민국 톱티어 현역 가수들조차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첫 만남 현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MBN ‘현역가왕3’는 오는 12월 23일(화) 밤 첫 방송된다.


https://naver.me/FBacxjSI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65 12.18 28,9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3,61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8,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1,6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5,8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53 기사/뉴스 이번엔 강민경, 이쯤하면 주사이모 ‘데스노트’…“전혀 무관한 일” 01:29 434
398952 기사/뉴스 김주하, 남편 폭행·외도 최초 고백 “고막 터지고 뇌출혈...내연녀 집은 우리 집서 빤히 보여” 226 00:47 25,087
398951 기사/뉴스 '1박2일' 유선호·이준, 수상소감..'조폭 논란' 조세호만 쏙 빠졌다[2025 KBS 연예대상] 9 00:35 1,350
398950 기사/뉴스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순간포착] 6 12.20 1,124
398949 기사/뉴스 부작용보다 감량속도가 더 무섭다 레타트루타이드 실체 17 12.20 3,835
398948 기사/뉴스 중학생 아들 버리고 몰래 이사…전화번호까지 바꾼 친모 51 12.20 4,508
398947 기사/뉴스 '쇼트트랙 미소 천사' 김아랑 선수 은퇴 5 12.20 3,080
398946 기사/뉴스 "당장 그만하세요" 의사들 경고…양치질 후 샤워기로 입 헹구면 '감염 위험' 43 12.20 4,835
398945 기사/뉴스 모범택시3 9,10화 에피소드로 참고한듯한 폭로 10 12.20 6,693
398944 기사/뉴스 아침에 잠 깨자마자 ‘이것’ 하면, 심장마비 위험… 뭘까? 6 12.20 3,665
398943 기사/뉴스 미성년자에 마약 강제 투약…정신 잃자 성폭행한 20대들 '중형' 13 12.20 1,808
398942 기사/뉴스 '말말말' 남긴 업무보고...투명한 국정? 정쟁 유발? 6 12.20 410
398941 기사/뉴스 K-모성애 못 놓은 '대홍수', 진짜 재난이다 [여의도스트리밍] 12 12.20 1,377
398940 기사/뉴스 지드래곤, 라이브 부담 됐나···지코에게 마이크 넘겼다('2025 멜뮤') 35 12.20 4,335
398939 기사/뉴스 20대 포르쉐 운전자, 필로폰 상태서 6중 추돌…징역 5년 13 12.20 2,261
398938 기사/뉴스 3명 하차한 '놀토' 편집 포기했나..키·입짧은햇님, 대놓고 원샷 출연 489 12.20 56,555
398937 기사/뉴스 라이브 자책' 지드래곤, 'MMA' 무대 어땠나..아쉬운 가창력→화려한 퍼포먼스 136 12.20 12,909
398936 기사/뉴스 "일주일 전에 취소 통보했는데, '노쇼'라며 예약금 10만원 못 준다네요" 26 12.20 4,955
398935 기사/뉴스 [단독] 카더가든, 신민아♥김우빈 결혼식 축가…주례는 법륜스님 21 12.20 9,542
398934 기사/뉴스 “민주주의 수호를” 계엄 시국선언문 썼던 학생회장, 하버드대 합격 22 12.20 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