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역가왕3’ D-7…차지연·솔지·간미연 등 29인 여전사 첫 대면 “과민성대장 증후군까지 언급된 살벌한 긴장감”
460 1
2025.12.16 11:43
460 1


오는 12월 23일(화) 첫 방송되는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1과 시즌2는 12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를 기록하고, 공식 영상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돌파하며 ‘초격차 국민 예능’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이번 시즌에는 차지연, 솔지, 간미연, 스테파니, 배다해를 포함한 총 29인의 현역 톱티어 여전사들이 출격한다. 이들이 처음으로 서로의 존재를 마주한 첫 녹화 현장은 시작부터 극도의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참가자들은 “다 잡아먹어 버리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내비치다가도, 예상치 못한 이름들이 하나둘 등장하자 충격과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문이 열릴 때마다 터져 나오는 “안 나온다며!”, “이게 무슨 일이야”라는 반응은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했다. 일부 참가자들은 “정말 지독한 콘셉트다”, “넘사벽 레벨”이라며 부담감을 드러냈고, 급기야 ‘과민성대장 증후군’까지 언급될 정도로 심리적 압박이 고조된 모습이 포착됐다.

여기에 시즌1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마스크 걸’의 계보를 잇는 ‘마스크 걸즈’가 등장하며 현장은 또 한 번 술렁였다. 이번 시즌에는 1명이 아닌 3인의 ‘마스크 걸즈’가 동시에 등장, 강렬한 색깔의 마스크를 착용한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정체를 숨겼다. 참가자들은 “금은보화 님?”이라며 힌트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이들의 일방통행식 침묵은 오히려 궁금증을 극대화시켰다.

제작진은 “이번 ‘현역가왕3’는 이전 시즌과 같은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마스크 걸즈’ 역시 완전히 달라진 장치”라며 “대한민국 톱티어 현역 가수들조차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첫 만남 현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MBN ‘현역가왕3’는 오는 12월 23일(화) 밤 첫 방송된다.


https://naver.me/FBacxjSI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600 12.15 34,7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1,4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4,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5,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73 기사/뉴스 입짧은햇님이 전달책이었나…박나래에 약 전달한 정황이 법적으로 위험한 이유 17:30 0
398472 기사/뉴스 ‘놀토’부터 ‘시그널2’·‘유퀴즈’까지…논란 직격탄 맞은 tvN [종합] 4 17:26 323
398471 기사/뉴스 입짧은햇님도 '주사 이모' 연루됐나…"박나래 약 전달책이었다" 17:26 309
398470 기사/뉴스 스윙스, 과거 정관수술 받았다 복원... “정자 수 확 줄어” 11 17:25 675
398469 기사/뉴스 입짧은햇님도 '주사 이모' 연루됐나…"박나래 약 전달책이었다" 8 17:23 1,252
398468 기사/뉴스 민희진 “BANA 대표=前남친” 하이브 재판서 왜 연애사 오픈했나 10 17:19 895
398467 기사/뉴스 [공식] '놀토' 측 "입짧은햇님 입장 기다리는 중..방송은 추후 논의" 32 17:18 2,142
398466 기사/뉴스 미국 하원서 미성년자 대상 성전환 치료 금지 법안 가결 16 17:18 623
398465 기사/뉴스 [속보]“이재용 살해하겠다”…삼성전자 폭파 협박, 경찰 수사중 13 17:16 782
398464 기사/뉴스 [속보] 잠실대교 남단 공사장서 크레인 전도…소방 "1명 사망 추정" 3 17:10 914
398463 기사/뉴스 "딸 위해 한 일" 박세리 父, 징역 10개월·집행유예 2년 선고 17:03 486
398462 기사/뉴스 [단독]故 오요안나 사건…노동청, MBC 사장 '불기소 의견' 송치 17:01 177
398461 기사/뉴스 이찬진 “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장사에 투자자는 뒷전...문제 발견땐 영업정지” 초강수 5 17:00 474
398460 기사/뉴스 윤석열 "청년들이 우리 부부 자녀같아…비상사태 선포 이유" 18 16:59 686
398459 기사/뉴스 민희진 "바나 김기현 대표는 전 남자친구, 인센티브 4억→10억은 정당한 보상" [ST현장] 29 16:57 1,879
398458 기사/뉴스 민희진 "BANA 대표=전남친, 능력있는 사람이라 하이브 풋옵션 떼주려 했다" 19 16:54 1,611
398457 기사/뉴스 민희진, 256억 풋옵션 前 남친과 나누기 약속 "개인적 결정일 뿐" [TD현장] 9 16:52 1,039
398456 기사/뉴스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10 16:50 1,394
398455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걸릴까 봐"…강변북로서 사고 차량 버리고 도망간 남성 '덜미' 4 16:44 877
398454 기사/뉴스 힙합부터 K-팝의 중원까지. 필드를 넓게 쓰면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뿜어내는 레이블, 바나의 대표 김기현.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그가 한국 음악에 남긴 족적과 그가 일군 바나 사단에 대해 알아봤다. 16:43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