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2,099 20
2025.12.16 11:28
2,099 20


[TOP이슈]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라이즈의 팬덤이 2주째 시위를 진행 중이다.

15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는 라이즈 팬덤이 보낸 트럭 시위가 진행됐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는 ‘일 잘하는 센터 뽑을 때 죽어도 언급 안 되는 SM의 수치 5센터’, ‘욕먹을 땐 라이즈 뒤에 숨고 라이즈에게 가려지긴 싫고 제 기능 못하는 5센터 라이즈를 놓아줘라’, ‘최초 타이틀은 원해 남들 하는 것도 못해 감다뒤 업보만 쌓아 무능 적폐 집단 5센터’, ‘라이즈 프로듀싱팀 위저드 프로덕션을 역바이럴 업체가 좋아합니다’, ‘라이즈 IP 가치 훼손하는 5센터의 산업스파이 의혹 5센터가 똑바로 못하면 이젠 SM이 고쳐줘라’ 등의 내용으로 시위 트럭이 운행 중이다.

[TOP이슈]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사진: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TOP이슈]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사진: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라이즈 팬덤은 지난달 성명문을 발표하며 라이즈 담당 센터 이관 촉구 시위를 예고한 바 있다. 팬덤 측은 성명문을 통해 “라이즈 담당 센터인 위저드 프로덕션(이하 5센터)은 지난 2023년 9월 데뷔 이후 팬들에 실망만 안기며 줄곧 그룹의 성장과 체급 향상을 방해해 왔다”며 “이는 스타일링, 기획력, 컴백 플랜, 디자인 등 모든 영역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으나 3년의 시간 동안 어느 하나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팬덤은 “2년 넘게 팬들로부터 스타일링 팀에 대한 혹평과 교체 요구가 쇄도하고 있음에도 라이즈 스타일링 팀은 단 한 번도 교체되지 않았다. 타 센터의 저연차 아티스트들의 스타일링 팀이 여러 차례 교체되며 개선되는 것과 극명하게 대조 된다”며 “현재 5센터는 SM의 강점으로 평가되는 회사 주도 하의 치밀한 기획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라이즈 담당 센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팬덤 측은 “5센터의 구성원들이 SM과 라이즈의 가치를 절하시키고 그룹의 수명을 끝내기 위해 투입된 산업 스파이라고 해도 팬들 모두가 납득할 정도로 신뢰를 잃은 상태임에도 폐급 운영을 지적하게 되면 소위 역바이럴 소스로 쓰이게 될까 팬들만 전전긍긍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며 라이즈의 담당 센터 이관 및 담당 인력 개편과 라이즈의 활동 방향 재검토를 촉구하는 시위 계획을 알렸다.


이후 라이즈 팬덤은 지난 8일부터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같은 내용의 문구로 트럭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소속사 측의 라이즈 활동과 관련 별다른 피드백은 없는 상황이다.


트럭 시위를 진행하지 않는 주말 동안에는 X(구 트위터) 내에서 ‘오센터는 라이즈를 놓아줘라’, ‘SM C5 Hands Off RIIZE’라는 해시 태그로 라이즈의 담당 센터 이관 촉구 총공을 진행하기도 했다.


라이즈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Fame’을 발매해 컴백했으며,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2주간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부터 콘서트 투어 ‘RIIZING LOUD’를 개최 중이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06629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050 12.15 37,4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1,1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2,9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010 이슈 한 일본여성 연예인이 그라비아 찍을때 했던 생각 2 08:54 621
2935009 유머 정희원 교수 불륜사태는 team고속노화의 승리다..jpg 11 08:53 1,168
2935008 정치 [부산MBC 여론조사] 부산 경제상황, "부정 평가" 74.3% 10 08:53 205
2935007 유머 이게 영화 GV에서 통역 제끼고 감독에게 영어로 묻는 빌런의 국회 버전. 08:51 525
2935006 기사/뉴스 '나혼산' 붕괴되고 신규 예능도 흔들…MBC 예능가, 연말 초유의 위기[SC이슈] 4 08:51 264
2935005 기사/뉴스 "열심히 한 기록 안 남게"…쿠팡 김범석, '노동자 사망' 은폐 지시 의혹 1 08:50 84
2935004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선재스님 "비투비 이창섭이 내 조카"..닮은꼴 얼굴도 화제 [핫피플] 3 08:50 589
2935003 이슈 나무위키 운영자 중 한명이 나무위키의 사법 리스크 증가로 인한 법인 분리 및 국적 세탁(벨리즈 등)계획을 폭로 3 08:49 499
2935002 정보 2026년 1월 16일 이후부터 빌보드 차트에서 유튜브 반영 안될 예정 2 08:49 333
2935001 정보 각 나라를 대표하는 고양이들 19 08:47 769
2935000 이슈 울산 산타버스처럼 꾸민 마을버스 근황 철거엔딩 17 08:47 1,235
2934999 기사/뉴스 "윤석열 밀었는데 이재명 됐으면 작살"…녹취록에 담긴 윤영호-한학자 대화 1 08:46 296
2934998 기사/뉴스 “이러다 집 못사, 일단 형편맞춰 가자” 강서·동대문 등 10억 밑 아파트 오른다[부동산360] 3 08:46 265
2934997 기사/뉴스 “사회면 나오면 안 돼”…‘주사 이모’ 사과한 키, 3개월 전 ‘개념 발언’ 부메랑 3 08:44 448
2934996 기사/뉴스 前 남친도 수사착수…박나래 사건, 주변인물로 번진다 2 08:41 1,068
2934995 기사/뉴스 조국 “서울 집값, 文 정부 때보다 더 올라…판 바꿀 과감한 정책 필요” 28 08:40 928
2934994 기사/뉴스 “대화할 때 ‘이것’ 하나면 사람이 고급스러워져” 한석준 아나운서 대화의 기술 08:39 699
2934993 기사/뉴스 손담비, '할담비' 지병수 씨 비보에 추모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08:39 625
2934992 이슈 담배 30분 피는 사람 vs 편의점 5분 갔다 온 사람 뭐가 더 나쁨 36 08:38 2,098
2934991 기사/뉴스 달라지는 연말정산… 자녀수 따라 세액공제 10만원씩 상향 08:37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