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2,128 20
2025.12.16 11:28
2,128 20


[TOP이슈]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라이즈의 팬덤이 2주째 시위를 진행 중이다.

15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는 라이즈 팬덤이 보낸 트럭 시위가 진행됐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는 ‘일 잘하는 센터 뽑을 때 죽어도 언급 안 되는 SM의 수치 5센터’, ‘욕먹을 땐 라이즈 뒤에 숨고 라이즈에게 가려지긴 싫고 제 기능 못하는 5센터 라이즈를 놓아줘라’, ‘최초 타이틀은 원해 남들 하는 것도 못해 감다뒤 업보만 쌓아 무능 적폐 집단 5센터’, ‘라이즈 프로듀싱팀 위저드 프로덕션을 역바이럴 업체가 좋아합니다’, ‘라이즈 IP 가치 훼손하는 5센터의 산업스파이 의혹 5센터가 똑바로 못하면 이젠 SM이 고쳐줘라’ 등의 내용으로 시위 트럭이 운행 중이다.

[TOP이슈]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사진: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TOP이슈]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사진: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라이즈 팬덤은 지난달 성명문을 발표하며 라이즈 담당 센터 이관 촉구 시위를 예고한 바 있다. 팬덤 측은 성명문을 통해 “라이즈 담당 센터인 위저드 프로덕션(이하 5센터)은 지난 2023년 9월 데뷔 이후 팬들에 실망만 안기며 줄곧 그룹의 성장과 체급 향상을 방해해 왔다”며 “이는 스타일링, 기획력, 컴백 플랜, 디자인 등 모든 영역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으나 3년의 시간 동안 어느 하나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팬덤은 “2년 넘게 팬들로부터 스타일링 팀에 대한 혹평과 교체 요구가 쇄도하고 있음에도 라이즈 스타일링 팀은 단 한 번도 교체되지 않았다. 타 센터의 저연차 아티스트들의 스타일링 팀이 여러 차례 교체되며 개선되는 것과 극명하게 대조 된다”며 “현재 5센터는 SM의 강점으로 평가되는 회사 주도 하의 치밀한 기획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라이즈 담당 센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팬덤 측은 “5센터의 구성원들이 SM과 라이즈의 가치를 절하시키고 그룹의 수명을 끝내기 위해 투입된 산업 스파이라고 해도 팬들 모두가 납득할 정도로 신뢰를 잃은 상태임에도 폐급 운영을 지적하게 되면 소위 역바이럴 소스로 쓰이게 될까 팬들만 전전긍긍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며 라이즈의 담당 센터 이관 및 담당 인력 개편과 라이즈의 활동 방향 재검토를 촉구하는 시위 계획을 알렸다.


이후 라이즈 팬덤은 지난 8일부터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같은 내용의 문구로 트럭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소속사 측의 라이즈 활동과 관련 별다른 피드백은 없는 상황이다.


트럭 시위를 진행하지 않는 주말 동안에는 X(구 트위터) 내에서 ‘오센터는 라이즈를 놓아줘라’, ‘SM C5 Hands Off RIIZE’라는 해시 태그로 라이즈의 담당 센터 이관 촉구 총공을 진행하기도 했다.


라이즈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Fame’을 발매해 컴백했으며,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2주간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부터 콘서트 투어 ‘RIIZING LOUD’를 개최 중이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06629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75 12.15 37,9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2,4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9,2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4,5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947 기사/뉴스 "불륜 폭로하겠다" 유흥주점서 만난 유부남 돈 뜯은 30대女 23:52 100
2935946 이슈 왜 우린 더 일찍 만나지 못했을까 8 23:50 634
2935945 정치 극우들 사이에서 도는 쿠팡 관련 음모론 14 23:48 734
2935944 유머 이 떡볶이 때깔을 봐 1 23:48 448
2935943 이슈 카페알바해본 사람이 살의를 느꼈다는 웹소설장면 5 23:47 722
2935942 기사/뉴스 정혁, 비트코인으로 인생 역전?…“중고차 → SUV → 10억까지” 8 23:44 1,097
2935941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유튜브] 1인분 1 23:44 313
2935940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에게 덮침 당하는 박서준 1 23:43 430
2935939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논란에 구독자 줄이탈…여론 ‘싸늘’ 6 23:43 1,525
2935938 이슈 오늘 키키 KiiiKiii 막내 생일 축하하며 멤버들이 올린 사진 1 23:42 273
2935937 이슈 크리스마스 앞두고 멜론 일간 차근차근 오르고 있는 여돌 캐롤송.jpg 2 23:42 515
2935936 기사/뉴스 "뚱뚱하지만 못생기진 않아"… 공개 구혼 나선 '재산 2조' 중국 갑부 16 23:41 1,929
2935935 정보 무료 사용이 가능한 을유1945 서체는 아래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관부 많사부 19 23:39 1,290
2935934 기사/뉴스 접근금지 풀린지 1주만에 아내 살해…中국적 60대 징역 27년 3 23:39 311
2935933 이슈 중학교 다니는 아들 컴퓨터를 없애버렸어요.jpg 27 23:37 3,217
2935932 이슈 중국인, 무슬림, 흑인의 범죄 보도는 '통계의 팩트'고 남자의 범죄 보도는 '혐오 조장'이네. 2 23:37 345
2935931 유머 [냉부] “그냥 배달 시켜!!💢” 집안 다 태워먹으려고 작정한 김풍 눈알 파스타 & 날고기 스테이크💦 2 23:37 948
2935930 이슈 하루 남은 크러쉬 콘서트, 게스트는? 2 23:36 830
2935929 유머 베트남 호치민시의 노트르담성당의 크리스마스장식 1 23:36 569
2935928 이슈 생각보다 더 잘 어울린다는 엔믹스 해원 백금발 3 23:35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