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2,167 20
2025.12.16 11:28
2,167 20


[TOP이슈]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라이즈의 팬덤이 2주째 시위를 진행 중이다.

15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는 라이즈 팬덤이 보낸 트럭 시위가 진행됐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는 ‘일 잘하는 센터 뽑을 때 죽어도 언급 안 되는 SM의 수치 5센터’, ‘욕먹을 땐 라이즈 뒤에 숨고 라이즈에게 가려지긴 싫고 제 기능 못하는 5센터 라이즈를 놓아줘라’, ‘최초 타이틀은 원해 남들 하는 것도 못해 감다뒤 업보만 쌓아 무능 적폐 집단 5센터’, ‘라이즈 프로듀싱팀 위저드 프로덕션을 역바이럴 업체가 좋아합니다’, ‘라이즈 IP 가치 훼손하는 5센터의 산업스파이 의혹 5센터가 똑바로 못하면 이젠 SM이 고쳐줘라’ 등의 내용으로 시위 트럭이 운행 중이다.

[TOP이슈]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사진: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TOP이슈]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사진: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라이즈 팬덤은 지난달 성명문을 발표하며 라이즈 담당 센터 이관 촉구 시위를 예고한 바 있다. 팬덤 측은 성명문을 통해 “라이즈 담당 센터인 위저드 프로덕션(이하 5센터)은 지난 2023년 9월 데뷔 이후 팬들에 실망만 안기며 줄곧 그룹의 성장과 체급 향상을 방해해 왔다”며 “이는 스타일링, 기획력, 컴백 플랜, 디자인 등 모든 영역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으나 3년의 시간 동안 어느 하나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팬덤은 “2년 넘게 팬들로부터 스타일링 팀에 대한 혹평과 교체 요구가 쇄도하고 있음에도 라이즈 스타일링 팀은 단 한 번도 교체되지 않았다. 타 센터의 저연차 아티스트들의 스타일링 팀이 여러 차례 교체되며 개선되는 것과 극명하게 대조 된다”며 “현재 5센터는 SM의 강점으로 평가되는 회사 주도 하의 치밀한 기획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라이즈 담당 센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팬덤 측은 “5센터의 구성원들이 SM과 라이즈의 가치를 절하시키고 그룹의 수명을 끝내기 위해 투입된 산업 스파이라고 해도 팬들 모두가 납득할 정도로 신뢰를 잃은 상태임에도 폐급 운영을 지적하게 되면 소위 역바이럴 소스로 쓰이게 될까 팬들만 전전긍긍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며 라이즈의 담당 센터 이관 및 담당 인력 개편과 라이즈의 활동 방향 재검토를 촉구하는 시위 계획을 알렸다.


이후 라이즈 팬덤은 지난 8일부터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같은 내용의 문구로 트럭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소속사 측의 라이즈 활동과 관련 별다른 피드백은 없는 상황이다.


트럭 시위를 진행하지 않는 주말 동안에는 X(구 트위터) 내에서 ‘오센터는 라이즈를 놓아줘라’, ‘SM C5 Hands Off RIIZE’라는 해시 태그로 라이즈의 담당 센터 이관 촉구 총공을 진행하기도 했다.


라이즈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싱글 ‘Fame’을 발매해 컴백했으며,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2주간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부터 콘서트 투어 ‘RIIZING LOUD’를 개최 중이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06629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665 12.19 27,1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5,3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34,8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4,2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46,6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3,1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70 기사/뉴스 헤이즈·이젤, '경도를 기다리며' 세번째 OST 주자 출격 11:19 6
398969 기사/뉴스 [단독]정희원 피소 연구원, 강제추행 맞고소…스토킹 공방 가열 17 11:05 1,433
398968 기사/뉴스 DKZ 재찬, 日팬들과 특별한 생일 "2025년 따뜻한 마무리" 2 11:03 262
398967 기사/뉴스 [ⓓ인터뷰] "첫번째? 두번째? 내가 믿는 건"…박정민, '파이'의 마법 10:55 175
398966 기사/뉴스 이준,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10:44 537
398965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KBS연예대상' 인기상 수상 “KBS 막내 아들, 효도할 것” 1 10:43 203
398964 기사/뉴스 심우정 딸 “특혜는 인정, 처벌은 불가?”… 국립외교원 채용 논란, 법의 빈틈만 확인 18 10:05 946
398963 기사/뉴스 김재중, 데뷔 첫 'KBS 연예대상' 참석 '우수상' 쾌거 "부모님 지분 99%" 7 09:57 965
398962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MMA2025’ 올해의 레코드 등 3관왕…압도적 아우라 6 09:46 718
398961 기사/뉴스 ‘KBS 아들’ 이찬원, 2년 연속 MC→‘올해의 예능인상’ 수상(2025 KBS 연예대상) 9 09:46 4,159
398960 기사/뉴스 빌런 장나라도 찢었다 ‘모범택시3’ 또 레전드, 최고 시청률 15.4% 13 09:23 3,221
398959 기사/뉴스 “한 명 때문에 못 본다 vs 작품은 죄 없다”…논란 연예인 복귀에 방송가 ‘딜레마’ 25 09:23 1,791
398958 기사/뉴스 부모님 앞에서 신인상 수상 '효도'…올데이 프로젝트 "테디 형 감사합니다" [MMA2025] 1 09:03 1,538
398957 기사/뉴스 [속보]'심우정 딸 특혜채용' 외교원 제재 무산 23 08:52 3,955
398956 기사/뉴스 [단독]공수처 수사선상 오른 공직자 중 '검사' 최다…3년간 1만건 3 08:47 528
398955 기사/뉴스 '저속노화 의사' 정희원, 병원 퇴사 뒤 서울시 국장급 된 까닭 34 06:23 10,712
398954 기사/뉴스 지드래곤, ‘MMA’ 7관왕 등극…제니→올데프 수상 1 02:07 905
398953 기사/뉴스 [2025 KBS 연예대상] 전현무, 父 투병 맘고생 중 친정 KBS서 첫 대상 “선한 사람 되겠다” 18 01:36 4,649
398952 기사/뉴스 이번엔 강민경, 이쯤하면 주사이모 ‘데스노트’…“전혀 무관한 일” 1 01:29 4,445
398951 기사/뉴스 김주하, 남편 폭행·외도 최초 고백 “고막 터지고 뇌출혈...내연녀 집은 우리 집서 빤히 보여” 435 00:47 88,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