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택배차 훔쳐 펜으로 번호판 조작한 남성…무면허 운전도
1,073 7
2025.12.16 11:09
1,073 7
택배 기사가 잠시 세워 둔 택배 차량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15일) 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 등으로 20대 남성을 검거해 조사 중입니다.


남성은 어제 새벽 2시 53분쯤 서울 관악구에서 택배 기사가 배송을 하는 사이 시동이 걸려있는 차량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적발되지 않기 위해 차량의 번호판 숫자를 싸인펜으로 색칠해 위조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택배 차량 도난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번호판이 이상한 차량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이동해 오전 7시 40분쯤 이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운전 면허가 없었던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32960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1 12.15 40,8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6,6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0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66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도 입열었다…“의대 교수 맞다” 재차 강조 11 07:52 1,425
398565 기사/뉴스 주사이모, 박나래·키 '칼 손절'에 분노?… "분칠한것들 믿고 아꼈는데" 15 07:40 1,735
398564 기사/뉴스 [속보] 박나래 이어…입짧은햇님, 방송 활동 전격 중단 “피해 최소화 원해” 13 07:38 1,404
398563 기사/뉴스 ‘1세대 연극 스타’ 윤석화, 뇌종양 투병 끝 별세…향년 69세 20 07:30 2,142
398562 기사/뉴스 '주사이모' 또 다른 고객은 입짧은햇님? "내 약 먹고 30kg 뺐다" 파장 [지금이뉴스] 21 07:09 3,700
398561 기사/뉴스 [2보]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별세 37 07:01 4,877
398560 기사/뉴스 은행 앱 안면 인식 사진 출력한 종이 1장 남의 얼굴에 붙이고 시도하니 바로 뚫림 113 01:06 26,031
398559 기사/뉴스 남자프로농구 최초로 ‘여성 심판 2명’ 한 코트에…“당연하게 인식되도록 최선” 2 00:45 747
398558 기사/뉴스 [그래픽] 윤석열 정부 이후 공직자 탄핵소추 처리 상황 24 00:37 2,385
398557 기사/뉴스 "불륜 폭로하겠다" 유흥주점서 만난 유부남 돈 뜯은 30대女 11 12.18 2,802
398556 기사/뉴스 정혁, 비트코인으로 인생 역전?…“중고차 → SUV → 10억까지” 14 12.18 3,911
398555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논란에 구독자 줄이탈…여론 ‘싸늘’ 13 12.18 6,882
398554 기사/뉴스 "뚱뚱하지만 못생기진 않아"… 공개 구혼 나선 '재산 2조' 중국 갑부 28 12.18 6,823
398553 기사/뉴스 접근금지 풀린지 1주만에 아내 살해…中국적 60대 징역 27년 5 12.18 1,162
398552 기사/뉴스 "요즘 주식 안 하면 바보라며"...이유 있는 '투자 광풍' 11 12.18 2,779
398551 기사/뉴스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안중근 의사’ 국보급 유묵, 최초 공개 23 12.18 2,107
398550 기사/뉴스 정부 GPU 1만장 내년 2월부터 배분… ‘K-엔비디아’ 가동 3 12.18 776
398549 기사/뉴스 진천선수촌 사격장서 실탄 외부 반출…진종오 폭로 사실이었다 12 12.18 4,484
398548 기사/뉴스 "운동으로 뺐다더니"…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에 댓글 폭주 39 12.18 8,766
398547 기사/뉴스 미국 2배 전기료에 한국 제조업 ‘떠날 결심’…3년새 전기료 76% 폭등 19 12.18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