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재이 아빠’ 박수홍, 24년간 후원해온 보육원에 또 기부
2,783 16
2025.12.16 10:50
2,783 16
lHXXjW

방송인 박수홍은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엔젤앤비(Angel&Bee) 및 카카오와 협력해 12월 23일 오전 10시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참여형 기부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마련된 박수홍 출연료 전액, 엔젤앤비 라이브 방송 판매 수익금 전액, 카카오같이가치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 모두 박수홍이 24년간 후원해온 ‘애신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이용자가 기부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박수홍은 "이번 이벤트는 제가 혼자 하는 기부가 아니라, 라이브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기부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박수홍은 난임부부 지원, 신생아 병동, 보육원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선행 활동을 이어왔다.

엔젤앤비는 그간 미혼모 센터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온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김동은 엔젤앤비 대표는 "더 많은 고객이 기부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라이브에서 전 제품을 최대 할인율과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특별 기획전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애신보육원 아동들의 겨울철 난방비, 겨울방학 체험학습 및 사회 적응 프로그램, 신설 장애우 시설 ‘애신빌리지’ 운영 및 비품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엔젤앤비 관계자는 "추운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박수홍 씨와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070086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727 12.19 35,0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7,8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49,1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8,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60,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9,5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4,5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055 기사/뉴스 '박나래 나비약' 파문, 입짧은햇님도 경찰 수사..."징역 5년까지 가능" 8 07:07 1,714
399054 기사/뉴스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 / 미 정치권에 쿠팡이 '순수 미국 기업'이란 이미지를 심어주고, 결과적으로 "한국이 미국 기업을 압박한다"는 프레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 무역대표부가 최근 한·미 FTA 공동위를 연기한 것도, 한국 국회가 청문회에서 쿠팡 측을 몰아붙인 데 대한 경고성 조치란 주장까지 나옵니다. 109 01:39 6,977
399053 기사/뉴스 조문객 앞에서 울던 남편이 체포됐다... "성관계 거부한다"고 전날 아내 살해 [사건 플러스] 19 01:38 4,096
399052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절반이 재범… ‘처벌 피하기’ 꼼수 판친다 9 00:11 784
399051 기사/뉴스 소니, '스누피·찰리 브라운' IP 지배력 강화 위해 피너츠 지분 확대 12.21 506
399050 기사/뉴스 "대만은 중국이야, XX 같은"…일본 공항서 욕설 삿대질한 여성 6 12.21 1,586
399049 기사/뉴스 서울 마을버스 환승 탈퇴 철회…88억원 추가 지원 7 12.21 1,768
399048 기사/뉴스 멀리서 입맞춤을 느낀다? 화제의 '원격 키스 기기' 15 12.21 2,502
399047 기사/뉴스 "그 돈이면 차라리 일본 간다" 이 말 진짜였다…도쿄·후쿠오카·오사카 '싹쓸이' 141 12.21 21,684
399046 기사/뉴스 [단독] 온라인에 "국방부에 폭발물 설치"...경찰, 수사 착수 11 12.21 650
399045 기사/뉴스 "걷는 게 더 빠를 듯"…마곡 5m 무빙워크, '세금낭비' 논란 재점화 4 12.21 2,212
399044 기사/뉴스 "내 부모께 잘해 줘도 나는 싫다"…'효부' 아내와 이혼한 남성, 왜? 11 12.21 3,443
399043 기사/뉴스 "최초 5G 했지만 통신시장 장기 침체"…6G서 반전 노린다 15 12.21 1,048
399042 기사/뉴스 [단독]'저속노화' 정희원, 서울시에 사의 표명...'사생활 논란' 후폭풍 13 12.21 2,273
399041 기사/뉴스 “밤마다 집단 강간”…‘신장 위구르 참혹한 실체’ 폭로한 중국인, 충격 근황 30 12.21 6,733
399040 기사/뉴스 “딸이니까” “여자라서”…내가 나인 게 문제라면 뭘 할 수 있죠[여성은 ‘우울’을 먹고 자란다] 8 12.21 2,187
399039 기사/뉴스 ‘주토피아 2’ 올해 영화 중 첫 600만 관객 돌파…'귀멸의 칼날’ 제쳐 15 12.21 1,058
399038 기사/뉴스 호텔롯데, 계열사 순이익·순손실 뒤바뀐 공시… 최소 6개월간 오류 지속 13 12.21 1,651
399037 기사/뉴스 [단독] 쿠팡, 미국 로비서 '일본 흔적' 지웠다…한국 압박 노림수? (일본계 자본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고 신고해서 흔적을 지우고 미국 기업 쿠팡이 한국 정부의 압박을 받고 있다는 식으로 미국 정부에 로비함) 28 12.21 1,517
399036 기사/뉴스 '1박 2일' 김종민, 24번 여행 중 12번 야외 취침 "입 돌아가겠어" 12.21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