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재이 아빠’ 박수홍, 24년간 후원해온 보육원에 또 기부
2,729 16
2025.12.16 10:50
2,729 16
lHXXjW

방송인 박수홍은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엔젤앤비(Angel&Bee) 및 카카오와 협력해 12월 23일 오전 10시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참여형 기부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마련된 박수홍 출연료 전액, 엔젤앤비 라이브 방송 판매 수익금 전액, 카카오같이가치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 모두 박수홍이 24년간 후원해온 ‘애신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이용자가 기부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박수홍은 "이번 이벤트는 제가 혼자 하는 기부가 아니라, 라이브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기부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박수홍은 난임부부 지원, 신생아 병동, 보육원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선행 활동을 이어왔다.

엔젤앤비는 그간 미혼모 센터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온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김동은 엔젤앤비 대표는 "더 많은 고객이 기부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라이브에서 전 제품을 최대 할인율과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특별 기획전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애신보육원 아동들의 겨울철 난방비, 겨울방학 체험학습 및 사회 적응 프로그램, 신설 장애우 시설 ‘애신빌리지’ 운영 및 비품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엔젤앤비 관계자는 "추운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박수홍 씨와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070086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92 12.15 34,4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7,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3,7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376 기사/뉴스 '군대' 각오하고 한국 선택, 카스트로프 진짜 애국심 대단했네...일본-독일 혼혈 분데스리가와 완벽 비교 "고민되고 부담된다" 14:04 78
398375 기사/뉴스 [속보] 옥중 생일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 "올바른 나라 절박함이 비상사태 선포 이유" 36 14:02 429
398374 기사/뉴스 박나래 사과 본 변호사 "얼렁뚱땅 넘어가려…사리 분별 안 된 것" 2 14:01 734
398373 기사/뉴스 [속보]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1명 중상 6 14:00 737
398372 기사/뉴스 [속보]대법, 내란 전담재판부 만든다…예규 제정 18 13:58 458
398371 기사/뉴스 “휴대폰 요금 왜 올랐나 했더니”…100만 고객 동의없이 더 비싼 요금제로 바꿨다고? 2 13:55 668
398370 기사/뉴스 [속보]“삼성전자 본사 폭파·이재용 회장 살해” 협박 신고…경찰 수사 28 13:52 1,030
398369 기사/뉴스 尹 "자녀 없는 제게 청년들이 자식"…생일날 옥중서 메시지 33 13:51 662
398368 기사/뉴스 “호기심에” 제주항서 ‘광란의 드리프트’ 벌인 관광객 3 13:45 639
398367 기사/뉴스 청주스포츠콤플렉스 윤곽 나왔다 1 13:42 443
398366 기사/뉴스 "8176석 규모" 전주야구장 공정률 65%…2만석까지 증축 13 13:35 532
398365 기사/뉴스 '드림콘서트 2026’, 내년 2월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 개최 2 13:16 422
398364 기사/뉴스 진도 곱창김 팝업스토어 성황리 마무리…6000명 몰려 5 13:09 1,917
398363 기사/뉴스 제주 게스트하우스 투숙객 성폭행한 20대 직원…징역 6년 선고 8 13:07 943
398362 기사/뉴스 재단 회장인 척 국제골프학교 추진…박세리 父, 징역형 집유 2 13:05 526
398361 기사/뉴스 일구회 "'5만석 이상 대형 돔구장 필요' 장관 발언 전적으로 지지" 36 13:02 884
398360 기사/뉴스 [속보]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시위 나선 의협, 왜…“의료인 진료권 위축” 28 13:01 869
398359 기사/뉴스 HIV 감염 숨기고 피임도구 없이 성관계…20대 남성에 징역형 10 13:01 1,638
398358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원지안, NEW 첫사랑 아이콘 등극 4 12:59 467
398357 기사/뉴스 성인 화보 모델들 수차례 성폭행…전 제작사 대표 중형 선고 3 12:56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