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말인데 텅텅 비었다”…소주 한 병에 10원까지 등장 [잇슈 키워드]
1,709 8
2025.12.16 10:43
1,709 8

소주 한 병을 단돈 10원에 파는 식당이 있다고 합니다.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인데요.

 

가게 앞 현수막에 '소주 10원' 이벤트 행사 중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서울 근교에 거주한다는 글쓴이는 한 식당이 소주를 천 원에 팔자 인근 식당이 무제한 100원으로 맞섰고, 급기야 10원까지 가격이 내려갔다고 전했습니다.

 

요식업이 요즘 아무리 힘들다지만 이 정도 출혈 경쟁이 과연 바람직하냐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실제로 송년회 등 모임이 많은 연말이라지만, 자영업자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텅 비었고, 손님은 뚝 끊겼다는 겁니다.

 

소비 침체와 달라진 회식·음주 문화로 외식업계의 연말 특수가 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086523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369 00:05 4,5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6,6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6,3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4,7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0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66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도 입열었다…“의대 교수 맞다” 재차 강조 12 07:52 1,533
398565 기사/뉴스 주사이모, 박나래·키 '칼 손절'에 분노?… "분칠한것들 믿고 아꼈는데" 15 07:40 1,802
398564 기사/뉴스 [속보] 박나래 이어…입짧은햇님, 방송 활동 전격 중단 “피해 최소화 원해” 13 07:38 1,409
398563 기사/뉴스 ‘1세대 연극 스타’ 윤석화, 뇌종양 투병 끝 별세…향년 69세 21 07:30 2,149
398562 기사/뉴스 '주사이모' 또 다른 고객은 입짧은햇님? "내 약 먹고 30kg 뺐다" 파장 [지금이뉴스] 21 07:09 3,741
398561 기사/뉴스 [2보]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 뇌종양 투병 별세 37 07:01 4,892
398560 기사/뉴스 은행 앱 안면 인식 사진 출력한 종이 1장 남의 얼굴에 붙이고 시도하니 바로 뚫림 113 01:06 26,169
398559 기사/뉴스 남자프로농구 최초로 ‘여성 심판 2명’ 한 코트에…“당연하게 인식되도록 최선” 2 00:45 749
398558 기사/뉴스 [그래픽] 윤석열 정부 이후 공직자 탄핵소추 처리 상황 24 00:37 2,385
398557 기사/뉴스 "불륜 폭로하겠다" 유흥주점서 만난 유부남 돈 뜯은 30대女 11 12.18 2,802
398556 기사/뉴스 정혁, 비트코인으로 인생 역전?…“중고차 → SUV → 10억까지” 14 12.18 3,911
398555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논란에 구독자 줄이탈…여론 ‘싸늘’ 13 12.18 6,882
398554 기사/뉴스 "뚱뚱하지만 못생기진 않아"… 공개 구혼 나선 '재산 2조' 중국 갑부 28 12.18 6,823
398553 기사/뉴스 접근금지 풀린지 1주만에 아내 살해…中국적 60대 징역 27년 5 12.18 1,162
398552 기사/뉴스 "요즘 주식 안 하면 바보라며"...이유 있는 '투자 광풍' 11 12.18 2,779
398551 기사/뉴스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안중근 의사’ 국보급 유묵, 최초 공개 23 12.18 2,107
398550 기사/뉴스 정부 GPU 1만장 내년 2월부터 배분… ‘K-엔비디아’ 가동 3 12.18 777
398549 기사/뉴스 진천선수촌 사격장서 실탄 외부 반출…진종오 폭로 사실이었다 12 12.18 4,484
398548 기사/뉴스 "운동으로 뺐다더니"…입짧은햇님 '주사 이모' 의혹에 댓글 폭주 39 12.18 8,773
398547 기사/뉴스 미국 2배 전기료에 한국 제조업 ‘떠날 결심’…3년새 전기료 76% 폭등 19 12.18 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