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는 지난달 20∼22일 리서치 플랫폼 '라임'을 통해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오늘(16일) 발표했습니다.
조사 대상의 28%(중복응답)는 올해를 돌아봤을 때 가장 잘한 일로 '가족과 보낸 시간'을 꼽았습니다.
'주기적인 운동'(27.2%), '친구·지인과 보낸 시간'(14.1%) 등의 답변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못한 일로는 재테크(23.7%·중복응답)라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연말 선호하는 선물은 '현금·상품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현금이나 상품권을 주고 싶다는 응답과 받고 싶다는 응답은 각각 35.6%, 41.5%로 조사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812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