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제재·부과금(과징금) 체납액 25억500만원으로 전국 1위에 오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79)씨 소유 부동산에 대해 공매 절차가 추진된다.
16일 경기도와 성남시에 따르면 최씨는 마지막 납부 시한이었던 전날(15일)까지 체납 과징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달 19일 최씨를 포함한 고액 체납자 명단이 위택스(wetax.go.kr)에 공개된 이후, 이달 15일까지 과징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압류한 부동산에 대해 공매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사전 통보했다.
김동연 지사도 지난 4일 양평군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최씨의 체납은 그 죄질이 아주 나쁘다. 성남시와 함께 최후 일정을 통첩했다"며 "과징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부동산 공매 절차에 반드시 들어가 조세 정의를 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16일 경기도와 성남시에 따르면 최씨는 마지막 납부 시한이었던 전날(15일)까지 체납 과징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달 19일 최씨를 포함한 고액 체납자 명단이 위택스(wetax.go.kr)에 공개된 이후, 이달 15일까지 과징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압류한 부동산에 대해 공매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사전 통보했다.
김동연 지사도 지난 4일 양평군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최씨의 체납은 그 죄질이 아주 나쁘다. 성남시와 함께 최후 일정을 통첩했다"며 "과징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부동산 공매 절차에 반드시 들어가 조세 정의를 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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