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면인식으로 대포폰 막는다"…연내 시범서비스 목표 / 올해 3월부터 이미 준비하던거임
1,347 13
2025.12.16 09:48
1,347 13

[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정부가 휴대폰 개통 시 안면인식을 통해 본인확인을 하는 시스템 개발에 돌입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최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사에 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식 검증 시스템 도입과 관련한 사업자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는 정부가 앞서 발표한 ‘주요 민생범죄 대응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보이스피싱에 활용되는 대포폰(타인 명의를 도용한 휴대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의 대응 방안을 발표하면서 안면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휴대전화 개통 시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겠다 밝힌 바 있다.

 

현재는 휴대전환 개통 시 ‘신분증 스캐너’를 통해 본인확인이 이뤄지고 있다. 신분증 위·변조 확인이 가능한 스캐너로, 정부는 2016년 12월 신분증을 도용한 범죄를 우려해 유통점에서 신분증 스캐너 도입을 의무화했다.

최상목 대행 "대포폰 개통 차단·번호 변작기 근절로 보이스피싱 막겠다"

sZQbON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32415385272807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0615450001389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52 12.15 25,1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8,0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3,1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5,8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1,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21 기사/뉴스 일명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 사건, 군검찰이 적용한 혐의 04:50 156
397920 기사/뉴스 폭행 피해 달아난 연인 쫓아가 숨지게 한 30대 남성...징역 4년 16 03:07 881
397919 기사/뉴스 한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만 받으면 파란봉투에 담긴 선물을 준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실손보험이 오르는 이유) 4 02:56 1,609
397918 기사/뉴스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패륜아들.. "父에 엄청난 원한 품어" 증언 나와 [할리웃통신] 4 02:16 1,926
397917 기사/뉴스 외국인들 몰려와 싹쓸이···"한국 가면 꼭 사야 할 것" 2배 많아졌다, 뭐 사갔나 7 01:06 3,794
397916 기사/뉴스 [단독] 결국 ‘김재환룰’ 만든다…KBO, ‘FA 보상 무력화 계약’ 원천 차단키로 16 00:14 1,664
397915 기사/뉴스 12월 12일부터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에 한강버스 조형물이 등장했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개통 이후 잦은 고장과 사고로 부분운행중이다. 지나가는 시민들도 "이게 왜 여기 있냐" "한강에서 멈춘 걸 여기 뒀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3 00:07 2,668
397914 기사/뉴스 '尹 계엄 가담'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법원에 보석 청구 7 12.16 580
397913 기사/뉴스 '힙합 거물' 제이지, 한화와 손잡고 K-컬처에 7000억원대 '베팅' 2 12.16 1,471
397912 기사/뉴스 “씻을 때, 온몸 비누칠 필요 없다”...겨드랑이와 ‘이런 곳’만, 왜? 223 12.16 31,194
397911 기사/뉴스 역시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불과 재’ 경이로운 197분 2 12.16 829
397910 기사/뉴스 '당일배송' 장영란 "하지원, 다들 날 혼내던 시절 챙겨줘…고마워" 12 12.16 3,014
397909 기사/뉴스 연봉 높을수록 남성은 결혼, 여성은 미혼 32 12.16 4,193
397908 기사/뉴스 12번 '거절' 당한 10세 아이…부산서 또 '응급실 뺑뺑이' 3 12.16 1,685
397907 기사/뉴스 "진상손님한테만 불친절한 알바생, 어떡할까요?" 21 12.16 5,107
397906 기사/뉴스 [단독]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48 12.16 2,330
397905 기사/뉴스 [팩트체크] 외화 불법 반출 검색, 공항공사 업무 아니다? 17 12.16 1,406
397904 기사/뉴스 이미 일본땅 사뒀다…‘100조짜리 해저터널’ 목매는 통일교 422 12.16 36,825
397903 기사/뉴스 요즘 '붕어빵 노점' 안 보이더니…"월 160만원 내고 팔아요" 24 12.16 3,766
397902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21 12.16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