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5월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가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녹취파일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해당 녹취에는 김수현이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논란을 일으켰다.
국과수는 지난달 경찰에 제출한 감정 결과에서 "원본이 아닌 사본 파일이 제출됐고, 잡음과 손상이 포함돼 있어 AI 조작 여부를 판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녹취파일의 진위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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