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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지난 12월 15일 오랜만의 완전체 신곡이자 네 번째 정규앨범 'THE LEGACY(더 레거시)'의 선공개 싱글 'Still Here(스틸 히어)'를 발매했다.
Still Here'는 포레스텔라 네 멤버의 보컬이 만나 이루는 유일무이한 하모니로 완성된 곡이다. 아일랜드 민요 'Danny Boy(대니 보이)'의 선율을 풀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해석,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로 세상에 의지와 희망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웅장하게 담아냈다.
특히 포레스텔라 네 멤버가 각자 지나온 시간을 담은 솔로 파트부터 완전체 시너지를 입증하는 역대급 하모니까지 탄탄한 구성이 돋보인다. 이번 'Still Here'의 음악 총괄 및 프로듀싱은 멤버 강형호가 소속된 아티앤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양쪽 회사와 아티스트가 같이 1년 넘게 포레스텔라의 음악을 위해 같이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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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는 'Still Here' 발매에 이어 이달 서울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대구, 부산 등지에서 단독 콘서트 'THE LEGACY'를 개최한다. 콘서트와 더불어 2026년에는 약 5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인 'THE LEGACY'를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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