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이채민, 대만 팬미팅 3주 앞두고 취소..“한한령 NO, 부득이한 사정” [전문]
3,465 24
2025.12.16 08:53
3,465 24

배우 이채민의 대만 팬미팅이 취소됐다.

이채민은 tvN ‘폭군의 셰프’ 인기에 힘입어 오는 2026년 1월 4일 타이베이 국립대학 종합체육관에서 ‘2025 LEE CHAE MIN FANMEETING TOUR ‘Chaem-into you’ in TAIPEI’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10일 대만 팬미팅 주최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팬미팅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주최 측은 “부득이한 불가항력적 사유로 인해 관객 여러분께 완성도 높은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부득이하게 본 공연의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객 여러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면서 “이번 행사 취소로 인해 발생할 불편과 실망에 대해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랫동안 보내주신 팬 여러분의 지지와 이해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배려와 함께함은 저희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주최 측은 전액 환불 공지와 함께 “다시 한번 여러분의 이해와 지지에 감사드리며, 미래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팬미팅 취소 이유는 ‘불가항력적 사유’라고 해석됐으나, 일각에서는 ‘한한령’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진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477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08 12.15 13,3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5,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3,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851 기사/뉴스 카카오톡 친구 목록, 석 달 만에 복원… 16일부터 업데이트 2 18:20 173
397850 기사/뉴스 일론 머스크, 재산 995조원 돌파…두달여만에 300조 늘며 최초 '조(兆)만장자' 탄생 예고 1 18:18 94
397849 기사/뉴스 [단독] 비상계엄 2달 전 여의도 정찰?‥국방부, 707특임단 '사전답사 의혹' 수사 1 18:12 102
397848 기사/뉴스 [단독] 통일교의 숙원 ‘해저터널’…박형준·오거돈·서병수 등 역대 부산시장 끊임없이 두드렸다 20 18:01 751
397847 기사/뉴스 [단독] '계엄 관여' 군 간부들, 조사본부 단장직 유지…취재 시작되자 '직무 정지' 6 17:52 374
397846 기사/뉴스 최휘영 문체부 장관 "K-팝 수요 감당하려면 5만석 규모 돔 필요" 25 17:50 1,047
397845 기사/뉴스 한옥보다 MICE… 전주의 미래 100년 대전환 2 17:43 1,000
397844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네가 망쳤다" 싸운 건 '윤 구속 취소' 바로 그때 21 17:42 2,226
397843 기사/뉴스 "조진웅이 강도·강간? 못 믿겠다"...'소년범 전문가' 주장, 왜? 51 17:37 2,768
397842 기사/뉴스 체포방해 1월 16일 선고 예정... '시간 더 달라'는 윤석열 6 17:31 615
397841 기사/뉴스 [단독]통일교 천정궁 압수수색하고도 한학자 280억원·시계 확보 안 한 경찰···왜? 12 17:13 1,272
397840 기사/뉴스 김건희 측근 이종호, 징역 4년 구형에 발끈..."특검에 '김 여사에 3억 줬다' 진술까지 했는데" 11 17:02 1,040
397839 기사/뉴스 종묘 앞 세운4구역 주민들 “정부의 재개발 방해 못 참아···손배 청구할 것” 45 16:57 1,588
397838 기사/뉴스 "포크로 방문 열려고"…폭력 피하려 창틀에 숨은 女, 남친이 창문 열어 떨어져 사망 44 16:54 3,861
397837 기사/뉴스 쇼헤이, 개인전 열었다…이영자→송은이까지 '직접 관람' 11 16:53 2,661
397836 기사/뉴스 [단독]경찰, ‘신생아 유기’ 베트남 유학생 2명 구속영장 신청 7 16:53 1,016
397835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시술 의혹... 서울서부지검 배당, 수사 착수 4 16:52 768
397834 기사/뉴스 [단독] 한강서 사업하려면 한강버스에 협조하라? 3 16:49 697
397833 기사/뉴스 "교화 가능성"…19일 사귄 여친 살해한 20대,무기징역→징역 28년 28 16:49 1,057
397832 기사/뉴스 아이돌, 연애해도 된다…문제는 그들이 파는 '유사연애' [K-POP 리포트] 12 16:48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