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SK하이닉스, 1억대 성과급 수령 방식 확대 검토
3,448 12
2025.12.16 08:05
3,448 12

일부는 퇴직연금으로 적립할 수 있는 방안 포함
구성원 투표 등 의견 수렴 거쳐 도입 여부 결정
바로 수령하는 것보다 세금 등에서 유리할 수도


SK하이닉스가 실적에 따라 받는 직원 성과급(경영성과급·PS) 일부에 대해 퇴직연금 확정기여(DC)형으로 적립할 수 있는 선택지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과급 총액이나 배분 구조는 그대로 둔 채 수령 방식 선택 폭을 넓히는 방안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성과급 수령 방식 확대 제도를 검토해, 구성원 투표 등 의견 수렴을 거쳐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 경우 퇴직연금 가입 여부는 구성원 개인의 자율적 선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논의는 지난 9월 타결된 노사 합의를 전제로 한다. SK하이닉스 노사는 매년 영업이익의 10%를 PS 재원으로 책정하고, 이 가운데 80%는 해당 연도에 지급, 20%는 2년에 걸쳐 10%씩 이연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기존에는 PS 상한을 연간 기본급의 최대 1000%로 제한했으나 9월 합의에서 이 상한도 폐지됐다. 또 이 배분 합의는 향후 10년간 유지된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선점 효과로 국내 매출 500대 기업 가운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위를 기록했다. 올해 영업이익이 39조원 수준에 이를 경우 직원 1인당 1억원대 PS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성과급 수령 방식 확대를 검토하는 배경에는 내년 이후에도 이런 고수익 기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깔려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노무라는 최근 보고서에서 글로벌 메모리 산업이 DRAM·NAND·고대역폭메모리(HBM)가 동시에 성장하는 ‘3중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생략-

 

고액 성과급 국면이 길어질 경우 성과급을 퇴직연금으로 적립하게 할 수 있다면 직원에겐 세금 등을 낮출 수 있는 대안이 된다. 퇴직연금 확정기여(DC)형로 적립된 금액은 퇴직 시 퇴직소득세가 적용돼 근로소득세 대비 세 부담이 낮고, 개인 보수총액에도 포함되지 않아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료 인상 폭을 줄일 수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경영성과금과 관련해 구성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검토한 사안”이라며 “도입 여부는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고, 실제 가입은 개인별 자율에 따라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9424?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04 01.01 101,7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4,4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5,2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2,6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72,6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8,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4359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 14:45 5
2954358 이슈 불가리아 포로 99%를 맹인으로 만들고 1%는 애꾸로 만들어버린 동로마의 황제 14:45 92
2954357 이슈 세계 2차대전중 10만명이 넘는 폴란드 이민자들을 받아준 이란 14:45 59
2954356 이슈 만약에 우리 gv 참석한 환승연애 2 규민.jpg 1 14:45 96
2954355 이슈 청혼을 받은 칸트.... 무한고민에 빠지고.... 2 14:43 226
2954354 이슈 요즘 트위터에서 유행하고 있는 두쫀쿠 필터.......X 2 14:43 577
2954353 이슈 1940년의 덕후 1 14:42 299
2954352 유머 @: 근데 진짜 장난안치고 6.9정도면 큰거 아니예요?? 저걸 작다고 하는게 여자애들이 진짜 현실분간 못할만큼 인셀화 됐다는건데... 21 14:41 1,186
2954351 유머 포기했던 꿈이였지만 지금은 에이스 막내가 된 선출.jpg 1 14:40 391
2954350 유머 니체가 지능에 괸해 한 말 5 14:39 465
2954349 이슈 임산부 부항 치료 후 구토, 산부인과에서 진료 거부 20 14:38 1,691
2954348 이슈 읽을때 마다 너무 슬픈 경희대 대나무 숲글 9 14:36 1,684
2954347 정치 미국의 키신저는 남미를 박사학위 논문에서 본 것처럼 요리했다 14:35 409
2954346 이슈 시대를 잘못 만난 재능 8 14:34 1,128
2954345 이슈 남편의 복수를 위해 해적이 된 귀족부인 36 14:32 2,064
2954344 유머 당근 간단 알바 근황 24 14:32 1,790
2954343 유머 크라운해태연수원의 파티션 3 14:32 682
2954342 기사/뉴스 [단독]차승원, 박보검과 투샷 불발..김한민 신작 '칼, 고두막한의 검' 고사 6 14:32 731
2954341 이슈 대선 직전 직후에 나라 망하는 것에 배팅한 애들 근황..jpg 8 14:32 1,322
2954340 이슈 80~90년생들 어릴때 이거 맛있었다vs맛없었다 50 14:31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