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고 부자' 머스크 자산 995조원 돌파…"최초 조만장자 눈앞"
2,349 27
2025.12.16 07:36
2,349 27
sQAuiX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자산가치가 6천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미 경제지 포브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브스는 머스크가 설립해 경영 중인 비상장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최근 내부자 주식 매각에서 기업가치를 8천억달러로 평가받은 점이 반영돼 머스크의 자산가치가 종전보다 1천680억달러 늘어난 6천770억달러(약 995조5천억원)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스페이스X 지분 약 42%를 보유하고 있다.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평가액은 지난 8월 4천억달러에서 약 4개월 만에 갑절로 늘었다.


게다가 스페이스X는 내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상장 시 기업가치가 약 1조5천억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브스는 스페이스X가 IPO에서 이 정도 가치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상장과 함께 머스크의 자산가치가 1조달러(약 1천470조5천억원)를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머스크는 역사상 처음으로 6천억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한 데 이어 최초의 '조(兆)만장자' 타이틀을 눈앞에 두게 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216014100075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70 12.15 35,6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0,0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3,7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5,7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1,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8,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413 기사/뉴스 [속보] 日 검찰, 아베 총격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 15:27 11
398412 기사/뉴스 증권사 해외투자 신규 마케팅 중단키로…"고환율에 투자자 보호" 15:25 62
398411 기사/뉴스 [단독]국세청, ‘노동자 과로사’ 의혹 런베뮤 특별 세무조사 착수 6 15:24 171
398410 기사/뉴스 [속보] 소방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매몰자 전원 구조" 15 15:19 962
398409 기사/뉴스 올해 韓 틱톡 인기 1위곡은 '아파트'…"K-컬처 지원 확대할 것" 15:18 67
398408 기사/뉴스 [단독] "햇님도, 단골손님이었다"…'입짧은햇님', 주사이모 의혹 428 15:17 17,410
398407 기사/뉴스 이유리 "무명 시절 男배우에 맞고 턱 돌아가" 울컥(남겨서 뭐하게) 2 15:13 723
398406 기사/뉴스 민희진 "무속인과 3년 전 카톡, 주주간계약과 관련 無…왜 답변해야 하나" 7 15:10 565
398405 기사/뉴스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철근 무너져…1명 심정지 3 15:08 317
398404 기사/뉴스 서울시,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강북 280만명 생활환경 개선" 25 15:06 503
398403 기사/뉴스 고양이전염성 복막염 신약개발하던 수의사의 죽음 37 15:06 2,805
398402 기사/뉴스 권화운, 배우에서 마라토너로…‘극한84’ 출연 이유 “사서 고생하고 싶었다" 19 15:05 1,072
398401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APT.), 낳았더니 혼자 잘 커 하버드 법대 간 자식같아" 2 15:03 762
398400 기사/뉴스 증시에선 '탈팡' 속도 붙었다…쿠팡, 개인정보 유출 이후 '연쇄 하락' 7 15:02 410
398399 기사/뉴스 현직변호사, 박나래 작심 비판 "전 매니저 '대등한 인간'으로 안 봐" 6 15:00 1,518
398398 기사/뉴스 음주 운전한 마을버스 기사..승객 신고로 덜미 3 14:58 637
398397 기사/뉴스 유병재표 유쾌한 선행…생리대 1000만원 기부 뒤 “칭찬받고 싶어요” 26 14:56 1,128
398396 기사/뉴스 “모두를 위한 무대” 따뜻한동행-YG엔터, 장애인 문화접근성 향상 위한 ‘유니버설 스테이지’ 협약 14:53 115
398395 기사/뉴스 계룡시, '반다비체육센터' 설계안 확정…당선작 선정했다 14:53 464
398394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겨울 산악 행군...“훈련이라 생각해”(나혼산) 6 14:50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