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국내 사망/실종 사건 중 수도사용량에 의문이 있었던 사건들 (올해 발생 현재 수사 진행 건 포함)
6,651 11
2025.12.16 02:33
6,651 11
https://youtu.be/l--20obpbZ8


1. 2008년 흥해 토막살인사건 (미제)


A씨 실종 전후로 물 사용량에도 큰 차이를 보였다. A씨가 실종되기 전인 2008년 7월까지 8개월 동안 부부의 평균 월수도 사용량은 15t이었다. 그런데 A씨가 사라진 후인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까지 B씨 혼자 사용한 물의 양은 9t이었다. 통상 남성 혼자 사용하는 한 달 평균은 5t 정도로 알려져 있다. B씨는 거의 두배에 달하는 양을 쓴 것이다.


https://news.nate.com/view/20240708n01453













https://youtu.be/kCcFPbotutc

2. 2010년 김명철 실종사건 (미제)


■ 빈 인테리어 가게에서 쓴 89톤의 물…그는 무엇을 씻어내려 했을까


그리고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명철 씨의 혈흔이 남아 있는 텅 빈 인테리어 가게에서 사용된 엄청난 양의 물. 사건이 발생한 6월 한 달 동안 사용된 물의 무게는 무려 89톤.


평소보다 40톤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지름 1.5cm짜리 수도꼭지를 무려 88시간 동안 계속 틀어야 하는 양입니다. 물의 양이 얼마나 많은지 인테리어 가게 아래 댄스 교습소에까지 물이 샐 정도였습니다.


조상필은 빈 인테리어 가게에서 대체 무엇을 씻어내려 했던 걸까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43123












https://youtu.be/Dq9a9H3SMok


3. 2025년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살인사건 (현재 군검찰 수사중)


방송은 또한 괴사가 시작된 시점에 두 사람이 거주하던 집의 전기 요금과 수도 사용량이 전년 대비 비정상적으로 증가했음을 확인했다. 이에 전문가는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수돗물은 4인 가구가 한 달에 18톤에서 20톤가량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2인 가구에서 한 달에 40톤 이상을 사용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하루 종일 물을 틀어놓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512141625194067




fOVOqx


참고기사 : ‘21년 기준 서울시 가구별 일 평균 물사용량


1개월(30일)로 환산했을 때

1인 가구는 월 9,480원(8,280L→8톤),

2인 가구는 월 14,730원(12,600L→13톤),

3인 가구는 월 17,880원(15,660L→16톤),

4인 가구는 월 19,980원(18,300L→18톤),

5인 가구는 월 23,130원(20,610L→21톤),

6인 가구는 월 25,230원(22,920L→23톤)의 수도요금을 평균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https://www.startupn.kr/news/articleView.html?idxno=28426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33 12.15 22,0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9,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1,0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8,7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7,3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992 정치 아버지의 시위와 자식의 다시 만난 세계 12:57 7
2933991 유머 임성한 유니버스 "호칭 제대로 해" 12:56 105
2933990 기사/뉴스 한국, 월드컵 대비 '강팀 평가전' 사실상 무산... 3월 한 경기 '피파랭킹 24위' 오스트리아 유력 12:56 27
2933989 정치 국힘 "특검, 김기현 압수수색은 '통일교 게이트' 물타기 수작" 3 12:56 30
2933988 이슈 [흑백 요리사2] 심사 진짜 칼같이하는 안성재 (강 스포) 1 12:56 348
2933987 이슈 징글볼 투어로 미국간 몬스타엑스가 머무는 호텔 근황.. 3 12:54 636
2933986 이슈 유명짤 업데이트된 세븐틴 (@: 나는 주로 승관처럼 서있는 편임) 2 12:54 278
2933985 이슈 ???: 흑백요리사2 후기 - 진지하게 요리하는 저사람도 결국 냉부나와서 김풍한테 감기겠지 싶음 9 12:53 823
2933984 기사/뉴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박나래 사태에 "업계 발전 저해…매니저 갑질+불법 시술, 철저한 조사 촉구"[공식] 12:53 129
2933983 이슈 파바 베리밤 훼이크 개쩐다 26 12:52 1,752
2933982 기사/뉴스 [속보] 李 “환율 1400원, 국가위기” 랬는데…1480원 넘어 8개월 만에 최고 25 12:50 900
2933981 이슈 흑백요리사2 아기맹수 셰프 제작발표회 7 12:49 1,493
2933980 정보 환율 1490원 찍으면 안되는 이유.jpg 11 12:49 1,796
2933979 기사/뉴스 류현경 “난 동안이 아냐, 아직 어리다” 명언 등극…박하선도 무릎 탁 쳐(씨네타운) 12:48 422
2933978 유머 저 혹시 무례할까봐 예전부터 물어보지 못했던건데 너무궁금해서요 혹시 저 머리에 둥그런거... 원형탈모가 아니라 모자 맞지요...???(진짜조롱 그런거 아니고 너무 궁금해서).twt 11 12:48 1,595
2933977 정보 단종이 얼마나 영특했던지 세종이 대놓고 감탄할 정도였음 문종도 유약하지도 단명하지도 않았음 6 12:48 801
2933976 정치 신천지가 하는 방식은 개신교가 하던 방식임 12:48 303
2933975 이슈 환율 문제는 시간이 답이 아니라는 커뮤 의견.jpg 18 12:48 1,299
2933974 기사/뉴스 수하물태그 위조 66만명분 필로폰 반입한 중국인…징역15년 확정 2 12:47 146
2933973 이슈 싱어게인4 탑10 확정 11 12:46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