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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잔잔하지만 보고나면 여운 장난 아닌 영국 멜로 드라마 투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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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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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피플 (2020)

12부작

무명배우 였던 남주인공 폴 메스칼, 여주인공 데이지 에드가 존스를 라이징 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

한 편이 30분이 안될만큼 짧은 편이나 마치 1시간을 본 것 같은 느낌

감정 소모가 큰 편이며 여운이 장난 아님

웨이브에서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내려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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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2024)

14부작

원작 소설이 있으며 이미 앤 해서웨이, 짐 스터게스 주연 원데이(2011) 영화화 된 적이 있음

드라마다 보니까 영화보다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보여줌

PC색이 있지만 보다보면 신경이 안쓰일 정도로 이야기가 섬세하고 잘만들었음

현재 넷플릭스 에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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