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누 유골을 "연구목적"이라며 유족의 동의없이 무덤에서 1700구 이상 수집해 보관 & 연구해 온것을 처음으로 사과함.
"오랫동안 문제에 자각이 부족해 연구되는 측에 대한 배려가 불충분한 상태였다"
"유골의 입수 경위에 관한 문제 의식이 얇아 아이누 분들의 생각을 깊이 생각하지는 않았다. 죄송하다"
https://x.com/mainichi/status/2000463586007924898?s=20
1884년 만들어진 이 학회는 아이누 연구목적으로 무덤에서 유골을 계속 파내갔고
1980년대에 후손들이 유골반환을 요구하자
2018년에 국가에서 가이드라인을 정해준후 지금 공식 사과한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