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1,955 9
2025.12.15 21:59
1,955 9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내년 4월 4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보문호수와 도심 문화유산, 벚꽃길이 어우러진 코스를 달리는 국내 대표 봄철 마라톤 행사로,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며 국내외 마라토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와 맞물려 ‘봄의 경주’를 상징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경주시는 벚꽃 시즌 성수기에 따른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대회 운영을 위해, 내년 대회에서도 풀코스는 운영하지 않고 하프코스·10km·5km 등 3개 부문만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올해 열린 제32회 대회와 동일한 방식이다.

 

대회는 경주시가 단독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2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만 5천 명이다.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10km 부문이 각 5만 원, 5km 부문은 3만 원이다.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2985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351 00:05 4,5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56,5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57,5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96,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72,7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2,1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5,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9436 기사/뉴스 '통닭' 때문에 계엄 선포한 尹?…재판서 "사병들 사줄 예산 잘라"[오목조목] 10:40 8
399435 기사/뉴스 '동거녀 살해' 시신에 락스 뿌리며 '3년 6개월' 은닉한 30대 남성 10:39 87
399434 기사/뉴스 선재스님 vs 돼지곰탕 생존자는?...안성재·백종원도 놀랐다 (흑백요리사2) 10:39 100
399433 기사/뉴스 군 간부, 세븐틴 우지에 "축가 섭외해 달라"..사적 요구 논란 1 10:36 206
399432 기사/뉴스 박나래, ‘나래식’ PD에도 갑질 의혹…“숨도 쉬지 마, 임금 못 드려” 파묘 8 10:35 1,253
399431 기사/뉴스 "단순 시황도 눈치"…증권사 텔레그램 1위 '키움 미국주식' 문 닫는다 1 10:35 210
399430 기사/뉴스 크리스마스 이브, 레전드 이문세X신승훈 만난다…라디오 출연 10:35 67
399429 기사/뉴스 문재인, 소외계층 지원 성금 500만원 기탁…4년 연속 10 10:35 283
399428 기사/뉴스 [공식]아이유·변우석, 드라마 방송 전인데…'2025 MBC 연기대상' 뜬다 10:34 180
399427 기사/뉴스 멜론 한중일 통합차트 생긴다…카카오엔터, 텐센트·라인과 협약 2 10:32 190
399426 기사/뉴스 영국 록밴드 퀸, 51년 만에 크리스마스 노래 공개 1 10:31 151
399425 기사/뉴스 [단독]주사이모, 박나래·키 저격 부담됐나 …"분칠하는 것들" 의미심장 글 삭제 8 10:30 1,134
399424 기사/뉴스 예고된 '비용'의 습격…내년 공사비 쇼크 온다 13 10:29 788
399423 기사/뉴스 "처음 겪는 추락" 김흥국에... 누리꾼 "내란 동조 사과 없나" 18 10:25 852
399422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게이트’ 여파, 전현무 링거도 수사한다 39 10:25 2,578
399421 기사/뉴스 연말 ‘내가 들은 노래’ 유행하는데…멜론이 안 보인다 6 10:21 783
399420 기사/뉴스 먹는 위고비 내년 1월 미국 출시 33 10:20 2,216
399419 기사/뉴스 ‘SBS 연기대상’ 황가람X드라마 ‘트라이’ 팀 특급 컬래버 무대 2 10:19 425
399418 기사/뉴스 ‘재벌X형사2’ 김신비, MZ 형사로 컴백…안보현X정은채와 호흡 1 10:19 432
399417 기사/뉴스 트럼프가 힘 싣는 '마스가'...'골든 함대'에 한화 콕 집었다 [지금이뉴스] 2 10:18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