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7,119 13
2025.12.15 21:55
7,119 13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허안나가 오디션 탈락 후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허안나는 15일 "오디션 다 떨어지고 집에서 짜장면에 소주 한잔하기. 며칠 전에 올린 프로필 돌린 영상 사실 한 달 전 거예요! 그걸 늦게 편집해 올린 건데..6군데는 돌렸는데...단 한 군데도 연락이 없는 거 있죠. 첫 번째 오디션에 한 번에 붙어서 이번에도 붙을 줄..역시 세상은 녹록지 않음을 또 한 번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허안나는 "배우 프로필 돌린 게 11월 20일. 벌써 한 달 전인데 한 곳도 연락이 없다"며 "짜장면에 소주 한잔하겠다. 솔직히 좀 속상하더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떨어질 줄 알았지만 막상 연락이 없으니 자존감 하락 중"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후 허안나는 음식과 술로 마음을 달래며 "불행을 행운으로 덧대는 중. 다시 도전할 의지가 차오른다. 기운 내자"며 다시 한번 힘을 냈다. 


한편 허안나는 200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이적해 얼굴을 알렸으며, 각종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도신나' 출연을 앞두고 있었으나, 박나래 논란 여파로 프로그램 제작이 무산됐다. '나도신나'는 가족보다 서로를 더 잘 아는 찐친 박나래, 장도연신기루, 허안나가 떠나는 여행 예능으로 MBC 간판 예능인 '라디오스타'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제작진, 대세 개그우먼 4인방의 만남으로 기획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고, 이에 따라 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 역시 취소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6223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56 12.15 12,4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9,4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6,6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9,2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5,7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6,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91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완전체 신곡 성공적 발매…새로운 여정 08:53 39
397690 기사/뉴스 [공식] 이채민, 대만 팬미팅 3주 앞두고 취소..“한한령 NO, 부득이한 사정” [전문] 4 08:53 227
397689 기사/뉴스 [단독] 23일부터 휴대폰 개통 시 안면인식해야… 현장 혼란 불가피 24 08:50 864
397688 기사/뉴스 아마존서 '한푸=한복'으로 판매해 논란..중국 업체 추정 2 08:47 420
397687 기사/뉴스 소아과 오픈런 3시간 기다렸는데…"돈 내고 줄 서라" 황당 [글로벌 머니 X파일] 08:44 657
397686 기사/뉴스 ‘구해줘홈즈’ 상하이 2탄 3 08:42 531
397685 기사/뉴스 에이핑크, 1월 5일 미니 11집 'RE : LOVE' 발매..15주년 활동 시작[공식] 5 08:42 131
397684 기사/뉴스 석화 불황에 하청부터 ‘해고 칼바람’…연말 더 캄캄한 ‘여수 밤바다’ 2 08:40 631
397683 기사/뉴스 박원숙, 끝내 오열했다..'같이삽시다' 7년만에 종영 "진심으로 감사" 23 08:40 1,595
397682 기사/뉴스 트럼프, 살해당한 영화감독에 “미친 사람…내 업적과 대조적” 발언 비판 2 08:31 664
397681 기사/뉴스 유연석 이제훈, 수지와 삼각관계 해명 “셋이 찍은 폴라로이드도 있어”(틈만나면) 11 08:29 1,967
397680 기사/뉴스 7억원대 회삿돈 횡령한 처제.gisa 22 08:18 4,264
397679 기사/뉴스 [단독]이채민, 홍콩에 이어 대만 팬미팅 줄줄이 취소 215 08:16 26,564
397678 기사/뉴스 “월 8000만원 버는 사람도 빚 탕감 받았다”…구멍난 새출발기금 25 08:15 1,829
397677 기사/뉴스 박나래 사태, 끝이 안 보인다…도난사건·나래바·만취·불법의료 의혹 등 줄줄이 도화선 10 08:15 1,623
397676 기사/뉴스 [단독]SK하이닉스, 1억대 성과급 수령 방식 확대 검토 10 08:05 2,314
397675 기사/뉴스 “김범석 증인 빼달라는 말만 한다”…‘몸빵’ 중인 쿠팡 전관들 18 07:50 2,044
397674 기사/뉴스 '최고 부자' 머스크 자산 995조원 돌파…"최초 조만장자 눈앞" 23 07:36 1,824
397673 기사/뉴스 '프로 불편러' 민원에 결국…부산 '산타버스' 철거 / JTBC 사건반장 14 07:05 1,648
397672 기사/뉴스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7 00:28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