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7,599 13
2025.12.15 21:55
7,599 13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허안나가 오디션 탈락 후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허안나는 15일 "오디션 다 떨어지고 집에서 짜장면에 소주 한잔하기. 며칠 전에 올린 프로필 돌린 영상 사실 한 달 전 거예요! 그걸 늦게 편집해 올린 건데..6군데는 돌렸는데...단 한 군데도 연락이 없는 거 있죠. 첫 번째 오디션에 한 번에 붙어서 이번에도 붙을 줄..역시 세상은 녹록지 않음을 또 한 번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허안나는 "배우 프로필 돌린 게 11월 20일. 벌써 한 달 전인데 한 곳도 연락이 없다"며 "짜장면에 소주 한잔하겠다. 솔직히 좀 속상하더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떨어질 줄 알았지만 막상 연락이 없으니 자존감 하락 중"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후 허안나는 음식과 술로 마음을 달래며 "불행을 행운으로 덧대는 중. 다시 도전할 의지가 차오른다. 기운 내자"며 다시 한번 힘을 냈다. 


한편 허안나는 2005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이적해 얼굴을 알렸으며, 각종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최근에는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나도신나' 출연을 앞두고 있었으나, 박나래 논란 여파로 프로그램 제작이 무산됐다. '나도신나'는 가족보다 서로를 더 잘 아는 찐친 박나래, 장도연신기루, 허안나가 떠나는 여행 예능으로 MBC 간판 예능인 '라디오스타'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제작진, 대세 개그우먼 4인방의 만남으로 기획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고, 이에 따라 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 역시 취소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56223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306 12.15 52,9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1,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22,8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0,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9,7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8,1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3,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918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7 17:32 567
398917 기사/뉴스 “왜 부탁 거절해”...망치로 딸 포르쉐 부순 아빠 11 17:13 3,298
398916 기사/뉴스 "조카가 15년 병수발" 고모가 입양→유산 상속..."무효" 친척들 소송 40 17:09 4,037
398915 기사/뉴스 "민망해서"…계단서 넘어져 도와준 구급대원들 때린 50대 여성 20 16:59 3,223
398914 기사/뉴스 ‘콜드플레이 공연 영상’ 여성의 호소 “살해 협박만 50~60건” 4 16:59 1,523
398913 기사/뉴스 연막탄 투척하고 ‘무차별 칼부림’ 15명 사상…연말 대만 한복판 아수라장 8 16:55 1,317
398912 기사/뉴스 엡스틴 파일 공개…트럼프는 없고 클린턴만 8 16:48 1,253
398911 기사/뉴스 “유튜브도 잘 되는데 장사까지”…‘유방암 투명’ 박미선, 공구 소식에 쏟아진 우려 46 16:48 4,125
398910 기사/뉴스 “축의·부의금 ‘5만원 통일’ 어때요”…퇴직 후 돈 없어 장례식장 가기도 겁난다 3 16:17 1,186
398909 기사/뉴스 "월세 냈잖아요"..6년 거주 아파트 쓰레기장 만들고 퇴거한 세입자 '뻔뻔' 9 16:07 3,113
398908 기사/뉴스 [단독] "한 명 안다" 시진핑이 찍은 그…李 방중때 이창호 9단 동행 21 15:56 3,237
398907 기사/뉴스 페이커, “나도 자식이 프로 게이머 되겠다면 선뜻 허락하지 않을 것 같다” 3 15:34 1,204
398906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활용해 개인 부정 기사 물타기 시도했나 “몰라요!” 15 15:32 1,601
398905 기사/뉴스 "내란이 아니고 계란이야" 조롱‥ 알고보니 경주시 고위공무원 8 15:26 1,197
398904 기사/뉴스 “‘비혼모’라고 출연 반대”…사유리, 4년 전 규탄 시위 언급 1 15:24 929
398903 기사/뉴스 숨이 턱 막히는 부산 이별 살인 20 15:22 4,637
398902 기사/뉴스 내년부터 핸드폰 개통할 때 필요한 절차.gisa 41 15:11 4,863
39890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해외 동행 들통나자 제작진과 언쟁"…前매니저 주장 3 15:11 1,377
398900 기사/뉴스 "내 목 조르던 그놈 승진했다"…공무원 폭로에 발칵 뒤집힌 속초시청 홈페이지 '중단' 28 15:04 4,462
398899 기사/뉴스 "이제 평생 못 갈 듯"…'웨이팅 대란' 벌어진 핫플 정체 17 14:54 7,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