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학파' 딘딘, 알고 보니 캐나다 키링남 "모두가 갖고 싶어해…다른 학교에서도 찾아와" (딘딘은 딘딘)
2,244 8
2025.12.15 21:21
2,244 8

지난 12일 '딘딘은 딘딘' 유튜브 채널에는 '키링으로 살아남기'라는 제목의 '밴쿠버프로젝트' 5회 영상이 게재됐다.


딘딘은 "나는 나한테 실망했다"면서 1회 당시 언급했던 캐나다 유학 시절 절친 아민의 동생 주헤어에게 연락이 왔음을 알렸다.


그는 "근데 내가 연락을 먼저 해버리면 우리가 유튜브를 못 찍지 않나. 그러니까 내가 이걸 답장을 못하겠더라. 그래서 아직 안 읽었다"며 "아민이랑 연락이 되는 것도 이 과정을 보여줘야 하는데 안 그러면 애매하지 않나. 그래서 지금 연락을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면서 내가 뭘 느꼈냐면 '아 나 완전히 이 XX 연예인 다 됐구나' 싶더라"고 덧붙였다.


주헤어로부터 온 연락 내용을 공개한 딘딘은 마침내 아민의 연락처까지 받았고, 아민을 정말로 만나게 될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에 제작진은 "(캐나다) 가서 여태까지 하셨던 얘기들 진짠지 아민한테 물어봐도 되냐"고 제안했다. 


그러자 딘딘은 "근데 그 때 아민은 없었을 거다. 그 때 아민이 체육관에 있어서 내가 아민한테 가는 길이었다. 그러고 난 다음에 내가 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레서 아민이 못 봤을 것"이라며 한 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EBJGYQ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한 네티즌이 댓글로 '아민 키링'이라고 한 것에 대해 딘딘은 "아민이 내 키링이었다"고 반박하다가 "맞다. 아민이 맨날 나 데리고 다녔다"며 본인이 키링남이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아민이 맨날 애들 소개시켜주고 그랬다. 사실 아민이 인맥을 많이 넓혀줬다. 사람들이 되게 궁금해하는 키링이 뭔지 아냐. '나도 저 키링 갖고 싶다' 하는 키링이었다. 라부부였다 완전"이라며 "그런데다가 한정판이다. 그래서 다른 학교에서도 나를 보러 오고 그랬다"고 웃었다.




사진= '딘딘은 딘딘'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https://v.daum.net/v/2025121508273864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84 12.15 17,6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3,6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5,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3,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3180 기사/뉴스 김나영 "조세호 주선 소개팅男, 사기혐의로 뉴스 출연” (10년전 기사) 18:24 1
2933179 정치 참고로 정원오 구청장이 5.18문제 때문에 싸웠다던 날은 노태우가 '광주사태는 중국 문화대혁명에 비하면 별 것 아니다'라는 망언을 했다고 신문 보도가 나온 날이다. 맞은 쪽은 박범진 민자당 국회의원의 비서관이었는데, 그는 5.18 관련자 고소에 대해 '국력만 소모한다'라고 평한 적이 있다. 18:24 1
2933178 이슈 천공의 성 라퓨타 개봉 확정 18:23 26
2933177 정치 이 기사를 박주민이 특히 좋아합니다 4 18:22 132
2933176 이슈 엄은향 신작 살인사건 클리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8:22 169
2933175 기사/뉴스 카카오톡 친구 목록, 석 달 만에 복원… 16일부터 업데이트 9 18:20 319
2933174 이슈 [촌장전]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간 산부인과! 그러나... //ep2 18:18 214
2933173 이슈 오늘 오후 7시 응팔 10주년 추억 토크 라이브 (고경표X이동휘) 18:18 147
2933172 기사/뉴스 일론 머스크, 재산 995조원 돌파…두달여만에 300조 늘며 최초 '조(兆)만장자' 탄생 예고 2 18:18 135
2933171 이슈 미야오 The 1st Season's Greetings "MEOVV" 포스터 1 18:17 74
2933170 이슈 Believe – WENDY | Cover by Gyubin (규빈) 18:17 24
2933169 이슈 저 시상식 가는데 드레스 좀 같이 골라주세요!!!!! *이번주에 입어야함 빨리빨리!!!! 2 18:16 802
2933168 이슈 언니는.왜.말을.그릇케.해?나.서영자가.얼굴로.장사한다니...??? 18:16 260
2933167 이슈 트와이스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2025 Behind The Scenes 18:15 90
2933166 이슈 DAY6(데이식스) Christmas Special Single "Lovin' the Christmas" Teaser Making Film 1 18:15 74
2933165 이슈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가결…교육청과 수년째 충돌 3 18:14 304
2933164 이슈 남자가 말하는 “귀엽다”와 여자가 말하는 “귀엽다”의 차이 | EP. 119 최수영 김재영 | 살롱드립 1 18:14 407
2933163 이슈 땡땡이치고 이수지 & 김규원이랑 팔당댐 드라이브하기 (SNL, INFP 모임, 응답하라 2006, 들깨 칼국수, 미스 리틀 선샤인, 밴 프로젝트) 18:13 82
2933162 이슈 집 앞에서 우연히 마주친 오늘자 변우석 17 18:13 1,574
2933161 이슈 10분 만에 할머니 밥상 뚝딱 해드립니다 🕰️ (자취생? 주부? 이것만 보면 요리금손 됨) 18:13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