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샤이니 키' 이어 이사강 뮤비감독도 '주사이모' 고객이었나?
8,831 28
2025.12.15 20:48
8,831 28
HzSMpU



개그맨 박나래(40)에게 모종의 약물을 허가되지 않은 공간에서 불법적으로 주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 이모' A씨가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45)을 언급하며 감사함을 표시한 게시물이 등장해 파장이 커질 조짐이다.

1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SNS에 "내 친구 MV 감독 이사강, 밤샘 촬영하느라 감기 때문에 힘들어 하길래 링겔 하나 맞춰준 거 뿐인데. 흑흑 ㅜㅜ 폭풍 감동 먹게 깜짝 선물 사다 주고"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얼굴만큼 마음도 너무 이쁜 울 사강이♥. 사강아~~ 이걸루 메이크업하면 나두 너처럼 이뽀지는 거야~~??"라고 이사강의 외모를 추어올렸다.

글의 진위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두 사람이 선물을 주고받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임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박나래의 갑질 논란에서 불거진 '주사 이모' 파문이 샤이니 멤버들을 거쳐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샤이니 키 등에 이어 '사적 링거 투약' 의혹에 직면한 이사강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은퇴한 간호조무사나 의료인을 사칭하는 이들이 불법적인 경로로 의약품을 공급받고, 의료 기관이 아닌 사적인 공간에서 링거 투약 등의 의료 행위를 하는 일이 음성적으로 만연해 있는 상황"이라며 "생활이 불규칙적이고 내원 자체가 자유롭지 못한 연예인들을 노리고, 부패한 의료진과 결탁한 모종의 세력이 접근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12/15/2025121500343.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67 12.15 13,6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1,1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0,9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1,6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7,8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6,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2753 기사/뉴스 박나래 "술만 먹다 돌아가신 아버지 원망"...눈물의 가정사 재조명 12:15 20
2932752 이슈 키오프 하늘 공트 업로드 12:15 8
2932751 정치 李대통령 "송전망, 왜 한전이 빚내서 하냐…국민펀드로 하자" 12:14 116
2932750 유머 인기에 피곤해 자리를 떠나는 동글동글한 북극여우 12:13 230
2932749 정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프린팅박스 2차 스틸 12:13 58
2932748 기사/뉴스 전동킥보드 타려면 안전교육 필수…PM법 국토소위 통과 24 12:10 319
2932747 기사/뉴스 ‘완전체 공식화 왜 미루나?’…뉴진스 팬덤, 하이브 앞 트럭 시위 25 12:10 374
2932746 기사/뉴스 호주 총격범 제압한 시민영웅은 43세 과일장수 아흐메드 16 12:07 1,128
2932745 이슈 카페 마감청소중에 찾아온 손님들ㅋㅋㅋㅋ.threads 26 12:05 1,727
2932744 정치 [속보] 윤석열 ‘체포방해 혐의’ 재판, 내년 1월16일 선고 4 12:05 263
2932743 기사/뉴스 '대홍수' 감독 "아역 배우 권은성, 오디션서 감자 하나가 굴러오더라" 36 12:02 2,193
2932742 이슈 비장해 보이는 박나래 입장발표 풀영상 12 12:02 1,926
2932741 이슈 아일릿 (ILLIT) - 가장 빛날 너에게 MV 1 12:02 194
2932740 이슈 팬싸 도중에 극혐이라는 이야기가 나옴 ㅋㅋ 7 12:01 1,038
2932739 정치 '여론조사서 오세훈 앞섰다'…'정원오 테마주' 상한가 7 12:00 488
2932738 이슈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때문에 바뀐 세금 징수 방법txt 3 11:59 898
2932737 유머 투컷이 말한 아무도 동의하지 않을 이야기.jpg 17 11:57 1,813
2932736 기사/뉴스 '타짜' 마지막 시리즈, 주인공은 변요한·노재원·미요시 아야카 [공식] 25 11:57 1,107
2932735 유머 컨셉 독보적인 종로구에 있는 니트 나무옷 19 11:57 1,830
2932734 기사/뉴스 방미통위원장 후보 "청소년 SNS 제한 검토…주요 업무로 추진" 16 11:56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