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샤이니 키' 이어 이사강 뮤비감독도 '주사이모' 고객이었나?
7,474 27
2025.12.15 20:48
7,474 27
HzSMpU



개그맨 박나래(40)에게 모종의 약물을 허가되지 않은 공간에서 불법적으로 주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 이모' A씨가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45)을 언급하며 감사함을 표시한 게시물이 등장해 파장이 커질 조짐이다.

1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SNS에 "내 친구 MV 감독 이사강, 밤샘 촬영하느라 감기 때문에 힘들어 하길래 링겔 하나 맞춰준 거 뿐인데. 흑흑 ㅜㅜ 폭풍 감동 먹게 깜짝 선물 사다 주고"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얼굴만큼 마음도 너무 이쁜 울 사강이♥. 사강아~~ 이걸루 메이크업하면 나두 너처럼 이뽀지는 거야~~??"라고 이사강의 외모를 추어올렸다.

글의 진위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두 사람이 선물을 주고받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임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박나래의 갑질 논란에서 불거진 '주사 이모' 파문이 샤이니 멤버들을 거쳐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샤이니 키 등에 이어 '사적 링거 투약' 의혹에 직면한 이사강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은퇴한 간호조무사나 의료인을 사칭하는 이들이 불법적인 경로로 의약품을 공급받고, 의료 기관이 아닌 사적인 공간에서 링거 투약 등의 의료 행위를 하는 일이 음성적으로 만연해 있는 상황"이라며 "생활이 불규칙적이고 내원 자체가 자유롭지 못한 연예인들을 노리고, 부패한 의료진과 결탁한 모종의 세력이 접근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12/15/2025121500343.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35 00:05 9,6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5,9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6,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7,9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5,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70 기사/뉴스 ‘믿었던 처제가…’ 형부 회사서 일하며 7억 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 5년’ 22:28 208
397669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21 22:25 583
397668 기사/뉴스 이진호 "박나래 매니저들, 55억 이태원 자택 도둑 사건後 큰 배신감…폭로 촉발 결정적 계기"(연예뒤통령) 334 22:18 16,234
397667 기사/뉴스 고문기구 마련해 부정선거론 조작 시도‥치밀하게 계획된 '내란' 1 22:12 270
397666 기사/뉴스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6 21:59 1,058
397665 기사/뉴스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11 21:55 4,283
397664 기사/뉴스 중국, 일본인 개인에도 제재 조치 11 21:53 1,181
397663 기사/뉴스 핫게간 조두순 이제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잘못된 부분 17 21:51 3,280
397662 기사/뉴스 월급 주는 아이돌? ‘노동’과 ‘투자’ 사이의 2.0 로드맵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③] 21:51 264
397661 기사/뉴스 "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3 21:44 325
397660 기사/뉴스 '음주운전 2번' 안재욱은 대상 후보, 신혜성은 출연 정지…KBS의 모호한 이중잣대 28 21:35 3,225
397659 기사/뉴스 [단독] 옷 찢어진 여성 필사의 발버둥…집에 끌고가더니 28 21:32 4,493
397658 기사/뉴스 '유학파' 딘딘, 알고 보니 캐나다 키링남 "모두가 갖고 싶어해…다른 학교에서도 찾아와" (딘딘은 딘딘) 8 21:21 1,634
397657 기사/뉴스 '100년 역사' 동덕여대, 남녀공학 공식화...교명 '동덕대' 검토 42 21:16 1,908
397656 기사/뉴스 쿠팡 잊을 만하면 개인정보 유출‥보상 한 번도 안 해 21:13 341
397655 기사/뉴스 분당 23억원 넘자 수지 15억원…강남발 집값 파도 11 21:12 1,323
397654 기사/뉴스 [MBC 단독] 쿠팡.... 검색만 했는데 '통관' 직전‥"내 통관부호는 어떻게?" 2 21:11 861
397653 기사/뉴스 최근 스팸 전화 문자가 현저히 줄어든 이유 339 21:11 47,697
397652 기사/뉴스 통학로에도 쌩생‥결국 점멸신호 참극 6 21:07 1,239
397651 기사/뉴스 “엄마에게 5000원 보내줘” 한마디로 송금...카카오뱅크, 모든 대화형 AI 통합한 ‘카카오뱅크 AI’ 출시 17 20:54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