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샤이니 키' 이어 이사강 뮤비감독도 '주사이모' 고객이었나?
9,463 28
2025.12.15 20:48
9,463 28
HzSMpU



개그맨 박나래(40)에게 모종의 약물을 허가되지 않은 공간에서 불법적으로 주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 이모' A씨가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45)을 언급하며 감사함을 표시한 게시물이 등장해 파장이 커질 조짐이다.

1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SNS에 "내 친구 MV 감독 이사강, 밤샘 촬영하느라 감기 때문에 힘들어 하길래 링겔 하나 맞춰준 거 뿐인데. 흑흑 ㅜㅜ 폭풍 감동 먹게 깜짝 선물 사다 주고"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얼굴만큼 마음도 너무 이쁜 울 사강이♥. 사강아~~ 이걸루 메이크업하면 나두 너처럼 이뽀지는 거야~~??"라고 이사강의 외모를 추어올렸다.

글의 진위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두 사람이 선물을 주고받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임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박나래의 갑질 논란에서 불거진 '주사 이모' 파문이 샤이니 멤버들을 거쳐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샤이니 키 등에 이어 '사적 링거 투약' 의혹에 직면한 이사강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은퇴한 간호조무사나 의료인을 사칭하는 이들이 불법적인 경로로 의약품을 공급받고, 의료 기관이 아닌 사적인 공간에서 링거 투약 등의 의료 행위를 하는 일이 음성적으로 만연해 있는 상황"이라며 "생활이 불규칙적이고 내원 자체가 자유롭지 못한 연예인들을 노리고, 부패한 의료진과 결탁한 모종의 세력이 접근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12/15/2025121500343.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107 12.15 42,7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0,5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8,2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3,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545 기사/뉴스 "불륜 들킬까 봐"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여성...도피 끝 소재 확인 2 22:06 892
398544 기사/뉴스 에이즈 감염자와 피임 없이 성관계 20대 여성…피해 보상은커녕 사과도 못 받아 1 22:04 854
398543 기사/뉴스 "둘이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했더니 10만원"…밖에서 밥 먹기가 무서워졌다 21:59 512
398542 기사/뉴스 남산 케이블카 64년 독점 끝…궤도운송법 개정안 국토위 통과 21:56 384
398541 기사/뉴스 ‘스토킹 피해자’라던 저속노화 교수의 반전?!...스타 이미지, 누가 만들었나 1 21:53 925
398540 기사/뉴스 '주사이모 의혹' 입짧은햇님, 19일 라이브 방송..직접 해명하나 21:51 1,309
398539 기사/뉴스 ‘아들 과로사 CCTV’ 감춘 쿠팡…어머니 “우린 5년째 지옥” 4 21:50 503
398538 기사/뉴스 "윤 어게인" 팻말 들고 행진‥10대 게임으로 번진 '정치 선동' 8 21:47 609
398537 기사/뉴스 천대엽 "與내란재판부 수정안 여전히 위헌…대법 예규가 대안" 12 21:46 328
398536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SPC 특별세무조사 착수…회계자료 예치 10 21:44 704
398535 기사/뉴스 “게임女에 ‘우리 여보’…독박육아 아내 두고 남편이 한 짓, 외도 아닌가요?” 7 21:42 915
398534 기사/뉴스 [단독]국세청, ‘노동자 과로사’ 의혹 런베뮤 특별 세무조사 착수 5 21:41 388
398533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낡아빠진 국적 사용법 3 21:34 639
398532 기사/뉴스 하이브 “전 남친에 10억 인센티브 지급”vs민희진 “정당한 보상” 18 21:31 1,786
398531 기사/뉴스 “성별 간 대화 늘리자” 성평등부 ‘청년공존·공감 네트워크’ 만든다 1 21:29 558
398530 기사/뉴스 민희진, 200장 넘는 불송치결정서? 재판장도 의문 품은 공문서 191 21:25 11,604
398529 기사/뉴스 "너 고소당한다" 이서진, 박나래에 경고…"도대체 나래바에서 무슨 일이" 163 21:13 37,038
398528 기사/뉴스 '마천루' 도시 부산..초고층 아파트 더 들어선다 5 20:55 593
398527 기사/뉴스 가평군에서 국민세금을 투입한 '북한강 천년뱃길' 사업이 알고보니 통일교에서 추진한 경기도 가평 성지화의 사업인걸로 밝혀짐. 배를 타면 10분 넘게 통일교 총재의 사진을 봐야하는 사업에 국민세금 80억이 이미 들어갔음 48 20:50 1,776
398526 기사/뉴스 '사오정·영어 듣기평가' 현장 된 쿠팡 청문회‥더 센 청문회 재추진 20:43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