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샤이니 키' 이어 이사강 뮤비감독도 '주사이모' 고객이었나?

무명의 더쿠 | 12-15 | 조회 수 9399
HzSMpU



개그맨 박나래(40)에게 모종의 약물을 허가되지 않은 공간에서 불법적으로 주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 이모' A씨가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45)을 언급하며 감사함을 표시한 게시물이 등장해 파장이 커질 조짐이다.

15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SNS에 "내 친구 MV 감독 이사강, 밤샘 촬영하느라 감기 때문에 힘들어 하길래 링겔 하나 맞춰준 거 뿐인데. 흑흑 ㅜㅜ 폭풍 감동 먹게 깜짝 선물 사다 주고"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얼굴만큼 마음도 너무 이쁜 울 사강이♥. 사강아~~ 이걸루 메이크업하면 나두 너처럼 이뽀지는 거야~~??"라고 이사강의 외모를 추어올렸다.

글의 진위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두 사람이 선물을 주고받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임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박나래의 갑질 논란에서 불거진 '주사 이모' 파문이 샤이니 멤버들을 거쳐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샤이니 키 등에 이어 '사적 링거 투약' 의혹에 직면한 이사강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 방송계 관계자는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은퇴한 간호조무사나 의료인을 사칭하는 이들이 불법적인 경로로 의약품을 공급받고, 의료 기관이 아닌 사적인 공간에서 링거 투약 등의 의료 행위를 하는 일이 음성적으로 만연해 있는 상황"이라며 "생활이 불규칙적이고 내원 자체가 자유롭지 못한 연예인들을 노리고, 부패한 의료진과 결탁한 모종의 세력이 접근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12/15/2025121500343.html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8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6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속보] 헌법재판소,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재판관 전원일치
    • 14:20
    • 조회 447
    • 기사/뉴스
    11
    • 소속 모델 수차례 성폭행… 성인 화보 제작사 전 대표, 징역 10년
    • 14:18
    • 조회 458
    • 기사/뉴스
    4
    • "라면스프 어디까지 써봤니"…MZ 시즈닝 열풍에 분말형 제품 인기
    • 14:15
    • 조회 412
    • 기사/뉴스
    7
    • 연인 밀쳐 숨지게 한 30대 남성 긴급체포
    • 14:14
    • 조회 971
    • 기사/뉴스
    17
    • "공감돼"…'슈가' 멜로퀸에서 엄마로, 최지우의 변신 [N현장] (종합)
    • 14:11
    • 조회 252
    • 기사/뉴스
    • [단독] 독방 골라 쓰더니…"교도관이 햄버거·불닭 소스 배달"
    • 14:08
    • 조회 1204
    • 기사/뉴스
    5
    • 인권위, '尹 구치소 방문조사' 재추진…"법무부에 공문 재발송"
    • 14:08
    • 조회 212
    • 기사/뉴스
    6
    • '군대' 각오하고 한국 선택, 카스트로프 진짜 애국심 대단했네...일본-독일 혼혈 분데스리가와 완벽 비교 "고민되고 부담된다"
    • 14:04
    • 조회 227
    • 기사/뉴스
    • [속보] 옥중 생일 맞은 윤석열 전 대통령 "올바른 나라 절박함이 비상사태 선포 이유"
    • 14:02
    • 조회 924
    • 기사/뉴스
    65
    • 박나래 사과 본 변호사 "얼렁뚱땅 넘어가려…사리 분별 안 된 것"
    • 14:01
    • 조회 1553
    • 기사/뉴스
    8
    • [속보]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1명 중상
    • 14:00
    • 조회 1363
    • 기사/뉴스
    11
    • [속보]대법, 내란 전담재판부 만든다…예규 제정
    • 13:58
    • 조회 672
    • 기사/뉴스
    19
    • “휴대폰 요금 왜 올랐나 했더니”…100만 고객 동의없이 더 비싼 요금제로 바꿨다고?
    • 13:55
    • 조회 940
    • 기사/뉴스
    2
    • [속보]“삼성전자 본사 폭파·이재용 회장 살해” 협박 신고…경찰 수사
    • 13:52
    • 조회 1233
    • 기사/뉴스
    30
    • 尹 "자녀 없는 제게 청년들이 자식"…생일날 옥중서 메시지
    • 13:51
    • 조회 802
    • 기사/뉴스
    38
    • “호기심에” 제주항서 ‘광란의 드리프트’ 벌인 관광객
    • 13:45
    • 조회 750
    • 기사/뉴스
    3
    • 청주스포츠콤플렉스 윤곽 나왔다
    • 13:42
    • 조회 510
    • 기사/뉴스
    1
    • "8176석 규모" 전주야구장 공정률 65%…2만석까지 증축
    • 13:35
    • 조회 585
    • 기사/뉴스
    13
    • '드림콘서트 2026’, 내년 2월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 개최
    • 13:16
    • 조회 452
    • 기사/뉴스
    2
    • 진도 곱창김 팝업스토어 성황리 마무리…6000명 몰려
    • 13:09
    • 조회 1981
    • 기사/뉴스
    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