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 15일 적용 불발…카카오 "일정은 미정"
16,614 120
2025.12.15 20:21
16,614 120

카카오가 예고한 카카오톡 친구탭 개편 업데이트는 15일 시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카카오는 이달 중 순차 적용 방침은 유지하고 있지만, 이날은 관련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9월 도입된 격자형 피드 방식에 대한 이용자 불편을 반영해, 기존 세로형 친구 목록 구조를 선택형 옵션으로 다시 제공하는 내용이 골자다. 




카카오는 내부 테스트를 거쳐 이달부터 순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예고한 바 있으며, IT 업계 일각에선 이르면 15일부터 일부 단말기에 적용이 시작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그러나 이날 카카오는 업데이트 적용 계획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실제 반영 시점은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관계자는 "12월 중 친구탭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나,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이번 친구탭 구조 변경 외에도 이달 중 추가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적용 일정이나 포함 기능 등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향후 카카오톡 앱 내 공지나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 안내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3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59 12.15 27,5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9,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76,9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6,7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2,3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9,8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29 기사/뉴스 "개미들 몰려가네"…'시총 7000억→4.6조' 상장 9일 만에 코스닥 11위로 08:43 94
397928 기사/뉴스 “아파트 아니고 연립 국평이 28억” 과천, 빌라도 들썩인다[부동산360] 08:34 334
397927 기사/뉴스 [단독] 전종서에 오컬트라니…설경구, 차기작은 ‘바위’ 3 08:30 720
397926 기사/뉴스 BoA(보아), 「メリクリ」 가 누적 재생 수 1억회 돌파. 자신 첫 기록 달성 [오리콘 랭킹] 7 08:09 510
397925 기사/뉴스 “이웃과 온기 나눠요”…유니클로, 독거노인 3만명에 히트텍 기부 21 07:59 1,291
397924 기사/뉴스 [속보] '관저 이전 의혹' 전직 대통령실 관계자들 구속..."증거인멸 염려" 10 07:51 976
397923 기사/뉴스 '전국노래자랑' 화제의 주인공 '할담비' 지병수 씨 별세 126 07:44 14,433
397922 기사/뉴스 [속보] '관저 이전 의혹' 전직 대통령실 관계자들 구속..."증거인멸 염려". 7 07:35 1,228
397921 기사/뉴스 [단독 입수] 대통령실 '윤석열 비밀통로' 공사 전후 사진 98 07:13 19,456
397920 기사/뉴스 해변이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어서 전문가도 우려하는 강릉 현재 상황 28 05:53 13,291
397919 기사/뉴스 일명 파주 부사관 아내 사망 사건, 군검찰이 적용한 혐의 10 04:50 6,400
397918 기사/뉴스 폭행 피해 달아난 연인 쫓아가 숨지게 한 30대 남성...징역 4년 20 03:07 2,368
397917 기사/뉴스 한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만 받으면 파란봉투에 담긴 선물을 준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실손보험이 오르는 이유) 8 02:56 3,980
397916 기사/뉴스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패륜아들.. "父에 엄청난 원한 품어" 증언 나와 [할리웃통신] 4 02:16 4,104
397915 기사/뉴스 외국인들 몰려와 싹쓸이···"한국 가면 꼭 사야 할 것" 2배 많아졌다, 뭐 사갔나 9 01:06 5,488
397914 기사/뉴스 [단독] 결국 ‘김재환룰’ 만든다…KBO, ‘FA 보상 무력화 계약’ 원천 차단키로 16 00:14 2,163
397913 기사/뉴스 12월 12일부터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빛초롱축제에 한강버스 조형물이 등장했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개통 이후 잦은 고장과 사고로 부분운행중이다. 지나가는 시민들도 "이게 왜 여기 있냐" "한강에서 멈춘 걸 여기 뒀네"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3 00:07 3,300
397912 기사/뉴스 '尹 계엄 가담'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법원에 보석 청구 7 12.16 698
397911 기사/뉴스 '힙합 거물' 제이지, 한화와 손잡고 K-컬처에 7000억원대 '베팅' 2 12.16 1,772
397910 기사/뉴스 “씻을 때, 온몸 비누칠 필요 없다”...겨드랑이와 ‘이런 곳’만, 왜? 304 12.16 53,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