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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 숨지기 전날 "뺨 때렸다"…'그날만?' 홈캠 봤더니

무명의 더쿠 | 12-15 | 조회 수 1036

어제 오전 경기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가 이상하다"는 50대 아들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숨져 있는 80대 여성을 발견했고 아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아들은 전날 어머니의 뺨을 세 차례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집 안에 설치돼 있던 홈카메라엔 아들이 어머니를 지속적으로 폭행해 온 정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들은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식사를 잘 안 드셔서 짜증이 났다"며 학대 사실을 인정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구로동에선 20대 아들이 50대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오늘 구속됐습니다.

사흘 전엔 70대 어머니를 1년 넘게 학대하다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40대 남매가 구속되는 등 일주일 사이 자녀의 폭행으로 3명이 잇따라 목숨을 잃었습니다.



송혜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894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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