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심으로 사과" 팝핀현준, 수업 중 욕설·성적 수치심 발언 논란에 교수직 사임
2,260 6
2025.12.15 20:08
2,260 6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 초빙교수로 활동하던 댄서 팝핀현준이 수업 중 욕설 등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일자 교수직을 사임했다.

지난 13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로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 교수직을 사임한다'며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에브리타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백석예대 실용댄스학부 소속이라고 밝힌 학생이 수업 도중 모 교수로부터 빈번한 욕설과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학생은 교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팝핀현준이 해당 교수가 본인이라고 주장, 교수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했다. 팝핀현준은 '교육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엄한 분위기를 조성하였고, 의도와 무관하게 성적 수치감을 느끼게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결코 불순한 의도가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팝핀현준은 대한민국 1세대 팝핀 댄서로 국내 스트리트 댄스와 팝핀 댄스를 대표하는 인물로 꼽힌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팝핀현준 SNS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7/0000468816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548 12.15 25,8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7,24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6,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3,5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9,4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179 기사/뉴스 법적 대응 대신 고개 숙였다…‘주사 이모 논란’ 키, 박나래와 ‘극명 대비’ 18:21 18
398178 기사/뉴스 "길을 통째로 막았다"...분노 치솟는 불법주차 장면 18:20 162
398177 기사/뉴스 [단독] 은행 사상최대 실적에도 … 올해 희망퇴직 2300명 [금융 라운지] 1 18:16 126
398176 기사/뉴스 “김범석 어딨냐?” “I don’t speak Korean”…동문서답 쿠팡 청문회 12 18:09 329
398175 기사/뉴스 “카페서 플라스틱 일회용컵 사용시 돈 내야”…빨대는 '요청 시' 제공 3 18:04 420
398174 기사/뉴스 [단독] '황의조 준 영구제명' 입장문 논란 축협, 뒤늦게 규정 개정 18:03 227
398173 기사/뉴스 "침묵보다 못해"… 박나래, 사과·해명無 영상에 업계도 '당황'[스타in 포커스] 14 17:56 1,193
398172 기사/뉴스 '저속노화' 정희원, 前동료와 사적 관계→협박·스토킹 피해..법적 대응 17 17:55 1,272
398171 기사/뉴스 로저스 쿠팡 대표 "내 개인정보도 유출…심각한 상황 공감" 2 17:55 439
398170 기사/뉴스 故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전직 경찰, 징역형 집행유예 2 17:46 519
398169 기사/뉴스 사운드클라우드, 해킹으로 2800만 계정 정보 유출... 샤이니헌터스 소행 추정 14 17:45 1,281
398168 기사/뉴스 경찰, 박나래 전 남자친구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착수 47 17:42 5,185
398167 기사/뉴스 '남편 중요부위 절단' 변기 넣어 물 내린 50대 징역 15년 구형 52 17:35 3,710
398166 기사/뉴스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운 키 13 17:35 4,928
398165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권성동·윤영호 모두 내년 1월 28일 선고 12 17:25 940
398164 기사/뉴스 [단독] 포스코 광양제철소서 또 사망사고…경찰 수사 5 17:24 733
398163 기사/뉴스 "하차 개입 없다"… 유재석의 원칙 밝힌 예능 PD들 3 17:20 1,356
398162 기사/뉴스 유명 영화감독 부모 살해한 ‘금수저’ 아들 “父에 자격지심‥최대 사형 가능성”[할리우드비하인드] 10 17:20 1,340
398161 기사/뉴스 블핑 로제인 척 사진 찍고 사인까지…中 인플루언서 논란 36 17:19 3,669
398160 기사/뉴스 이이경 '유재석 윗선' 언급 안 했다더니…‘놀뭐?’ 하차 취재 녹취 공개 파문(뒤통령) 13 17:17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