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랑 같이 살자"...중학생 유인 시도한 4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486 1
2025.12.15 20:07
486 1

일산서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미성년자 약취 유인 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2동의 한 찜질방 앞 노상에서 길을 가던 중학생 B군의 어깨를 붙잡고 "나랑 같이 살자"며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B군은 A씨의 손을 뿌리치고 인근 건물 화장실로 몸을 피한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한 끝에 인근 찜질방에서 A씨를 발견해 체포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만취 상태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영준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6890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881 12.15 18,7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1,1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4,0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2,6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6,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782 기사/뉴스 조두순 "이제 어디 살고,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5년 신상공개 종료 7 13:52 359
397781 기사/뉴스 오늘자 김다미 제작보고회.jpg 20 13:48 1,357
397780 기사/뉴스 [공식] 하다하다 엄마와 함께 하는 연애프로 나온다…'합숙 맞선' 27 13:44 1,366
397779 기사/뉴스 [단독]잡기는커녕 문재인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연간 상승률 '역대 최고'[부동산AtoZ] 20 13:43 648
397778 기사/뉴스 장성군, 전남 1호 데이터센터 ‘장성파인데이터센터’ 착공 1 13:35 313
397777 기사/뉴스 [단독]유키스 신수현 신보에 하이키 휘서 피처링…메인보컬의 만남 기대 13:32 205
397776 기사/뉴스 [단독]"일매출 1억, 25년째 난공불락" 잠실야구장 편의점 새주인 경쟁 20 13:29 2,116
397775 기사/뉴스 “딴 남자와 통화해?”…여친 흉기로 살해한 20대, 징역 28년 확정 17 13:22 1,300
397774 기사/뉴스 신천지 고양 종교시설 무산… 타 지역도 영향 받나 5 13:22 976
397773 기사/뉴스 [단독] 정부, 非수도권에 박물관·공연장 만드는 지자체에 사업비 50~60% 지원 4 13:20 553
397772 기사/뉴스 "나이키 신발 민망해서 못 신겠다"…40대 직장인의 탄식 ['영포티' 세대전쟁] 346 13:19 20,899
397771 기사/뉴스 [中日 충돌] 홍콩·마카오 공연도 불투명…K팝 아이돌, 한일령 위기 돌파할까 10 13:08 672
397770 기사/뉴스 ‘러닝 열풍’ 한국인 하루에 만보 걸어 세계 2위...가장 많이 걸은 나라는 37 13:07 2,633
397769 기사/뉴스 목숨 걸고 ‘중국의 위구르 인권 탄압’ 알렸는데···미국은 그를 구금했다 [시스루피플] 6 12:58 882
397768 기사/뉴스 [속보] "인근 배회"…여중생 모텔로 데려가 음란 행위 요구한 20대 현역 군인 9 12:58 1,060
397767 기사/뉴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의예과 모두 합격한 홍천여고생, ‘슬의생’ 보며 의사 꿈 키워 31 12:44 3,763
397766 기사/뉴스 '대홍수’ 김병우 감독 “넷플릭스 공개? 극장 보수적인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 9 12:38 953
397765 기사/뉴스 “500원짜리 절도에 CCTV수십개 돌려봐”… 경찰 ‘무인점포 경비원’ 신세 29 12:22 1,510
397764 기사/뉴스 박나래 "술만 먹다 돌아가신 아버지 원망"...눈물의 가정사 재조명 36 12:15 3,550
397763 기사/뉴스 전동킥보드 타려면 안전교육 필수…PM법 국토소위 통과 59 12:10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