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링거 이모 “내 계좌 맞지만 박나래 시술 기억 안 난다”
3,591 19
2025.12.15 20:06
3,591 19

mFWMTJ

PPDihL

bHazKl
iaKtXM



[앵커]
방송인 박나래 씨에게 지방의 한 호텔에서 불법 의료 시술을 한 의혹을 받는 이른바 '링거 이모'가 의료 면허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박 씨에게 시술을 했는지는 전혀 기억이 안난다는데요.

강보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송인 박나래 씨 전 매니저는 2023년 7월 자신이 이른바 '링거 이모'와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하고, 박 씨가 경남 김해 호텔방에서 불법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때 주사제를 놔준 걸로 지목된 '링거 이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전 매니저가 공개한 문자 속 계좌번호는 "내 번호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박 씨가 "개그맨"이라는 사실도 알고있다면서도, 박 씨를 상대로 불법 의료행위를 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전혀 기억이 안 난다"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이 의사나 간호사 면허가 있는 정식 의료인이 아니라는 점도 시인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의약분업 전 동네 약국에서 약을 보내줘 반찬값 정도 벌었다"면서도, "의약분업 이후로는 약이 없어 전혀 안 하고 있다", "그만둔 지 오래됐다"는 취지로 답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는 박나래 씨 소속사 관계자 등에게 시술이 없었다면 왜 수고비가 지급됐는지를 들으려 수차례 연락했지만 회신을 받지 못했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편집 : 석동은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32956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90 12.15 31,6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4,0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83,9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51,6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08,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149 기사/뉴스 [단독] 서울고법, ‘내란 사건 재판부’ 기존 사건 재배당 검토…내란 사건만 전담 16:41 60
398148 기사/뉴스 샤이니 키, '무면허 주사이모' 입장 늦어진 이유 있었다.."새롭게 안 사실에 혼란" 19 16:40 454
398147 기사/뉴스 ‘놀토’ 측 “키, 방송 중단 의사 존중…이후 녹화부터 참여 NO” [공식] 16:40 94
398146 기사/뉴스 [속보]배우 이선균 마약 수사 정보 유출해 파면된 전직 경찰관 징역형 집행유예 2 16:40 138
398145 기사/뉴스 [공식] 키 활동중단에 웹예능도 타격…'뜬뜬' 측 "'옷장털이범 리부트' 마무리" (전문) 7 16:36 840
398144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1명의 억울한 피해자 만들지 말아야" 무죄 호소 32 16:34 644
398143 기사/뉴스 [속보] 쿠팡 CISO "마스터키 11개월 동안 탈취 상태였던 것 맞다" 39 16:28 1,926
398142 기사/뉴스 ai에게 수능 수학문제 줬더니 15 16:26 1,970
398141 기사/뉴스 "쿠팡 로저스 대표, 전화번호 좀" 묻자…"개인정보인데요" 15 16:24 1,416
398140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에 왕진 전문의 등판…“박나래, 처벌 안 받을 것” 24 16:24 2,809
398139 기사/뉴스 마치 '정청조' 같아 이어지는 주사 이모 폭로 이진호 1 16:22 1,458
398138 기사/뉴스 '불법 시술 인정' 키 "이런 일과 멀다고 자부했는데 심려 끼쳐 죄송" 9 16:22 606
398137 기사/뉴스 “야!” 소리치며 택시기사 뺨 때린 카이스트 교수…거액 합의 후 선처 16:22 495
398136 기사/뉴스 [공식] SS501 돌아온다…김현중·허영생·김규종 뭉쳐 'FIVE O ONE' 39 16:21 1,659
398135 기사/뉴스 오세훈 “대통령, 모멸감 주는 발언 대신 주택공급대책 내놔야 할 것” 33 16:20 640
398134 기사/뉴스 [속보]특검 "김기현, 소환 응할 뜻 없다고 밝혀…내일 재출석 요청" 2 16:18 179
398133 기사/뉴스 샤이니 키, ‘주사이모’에게 재택 진료 “강남 병원에서 의사로 만나” 41 16:16 2,650
398132 기사/뉴스 [속보]법무부 "론스타로부터 ISDS 소송 비용 74억 전액 환수" 24 16:15 1,036
398131 기사/뉴스 “새벽 4시에 몰래”…미국 게임 이벤트에 잠 못드는 아이들 34 16:12 2,110
398130 기사/뉴스 파이브가이즈 새주인 찾았다...매각대금 600억~700억원 10 16:11 1,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