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영 위기 ‘시그널2’, 이제훈은 이미 싱크로율 100%인데…“이걸 못 볼 수도 있다니”
14,035 92
2025.12.15 19:18
14,035 92

사진 | tvN,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배우 조진웅이 각종 논란 끝에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가 핵심 주연으로 참여한 tvN 드라마 ‘시그널2’의 향방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주연 배우 이제훈의 촬영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며, 작품을 향한 팬들의 불안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소셜미디어에 “이제훈 시그널2 촬영 목격담, 이걸 못 볼 수도 있다 생각하니 어지럽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

사진 속 이제훈은 경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그가 맡은 역할 ‘박해영’을 떠올리게 하는 앳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퍼지며 ‘시그널2’를 간절히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문제는 극의 중심축인 이재한 형사 역의 조진웅이다. 작품 구조상 그의 비중과 서사적 역할이 절대적인 만큼, 은퇴 선언 이후 드라마 공개 여부와 위약금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주연 배우의 사회적 논란이 작품에 중대한 역할을 미칠 경우 계약상 위약 조항이 적용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제작진이 이미 완성된 작품의 공개를 선택할 가능성 역시 적지 않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02274

목록 스크랩 (0)
댓글 9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137 00:05 2,9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24,4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92,1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63,98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18,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0,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8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5081 이슈 '피지컬: 아시아'의 주역들과 함께하는 몽골 여행기! <피지컬: 웰컴 투 몽골> 포스터 10:03 47
2935080 기사/뉴스 스페인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시민 구한 용감한 여성 10:03 77
2935079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의 웹 예능, 2회 만에 막 내려 10:02 83
2935078 정보 카카오페이 정답 1 10:02 77
2935077 정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 롯데마트 제타 조건부 무료배송(1만 5천원) 2 10:02 206
2935076 이슈 향수보다 바디로션 향기가 더 좋다던 임시완이 요즘 뿌린다는 향수 6 10:01 578
2935075 유머 빌보드 근황 1 10:01 223
2935074 기사/뉴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제동 결의안, 하원서 부결 10:00 44
2935073 기사/뉴스 혜리, 새 가족 생겼다…'붕어빵' 동생 임신 소식에 "삐약삐약" 응원 1 10:00 678
2935072 기사/뉴스 류중일 前며느리 가족, 이혼소송 사위 집에 '홈캠' 몰래 설치해 기소 22 09:59 939
2935071 정보 2026 몬스터 에너지 팬데이 2 09:59 106
2935070 기사/뉴스 대북전단 23번 날려‥"오물풍선 수준 보복 다행" 2 09:58 82
2935069 기사/뉴스 "태어나도 3일 못 버텨"…심장 몸 밖에 있던 서린이 기적의 생존 9 09:58 480
2935068 정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해야” 4 09:57 130
2935067 정치 장동혁 "고환율·고물가·집값폭등에도 李정권 경제인식 안일" 09:56 32
2935066 기사/뉴스 재력가 딸 상대 교제 사기, 100억 원 빼돌려 4 09:55 611
2935065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지지도 36% ‘역대 최저’…대국민 연설로 위기 돌파 하나 1 09:55 64
2935064 유머 콘서트에 좌석 비었다고 관객 합성해서 채운 SM 83 09:55 5,210
2935063 이슈 故김현식 마지막 목소리 - 내사랑 내곁에 09:54 95
2935062 기사/뉴스 [단독] ‘여론조사 꽃’ 가지 않고 한강서 시간 보낸 대령 ‘계엄 가담 간주’···징계 절차 26 09:52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