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영 위기 ‘시그널2’, 이제훈은 이미 싱크로율 100%인데…“이걸 못 볼 수도 있다니”
11,381 86
2025.12.15 19:18
11,381 86

사진 | tvN,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배우 조진웅이 각종 논란 끝에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가 핵심 주연으로 참여한 tvN 드라마 ‘시그널2’의 향방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주연 배우 이제훈의 촬영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며, 작품을 향한 팬들의 불안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소셜미디어에 “이제훈 시그널2 촬영 목격담, 이걸 못 볼 수도 있다 생각하니 어지럽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

사진 속 이제훈은 경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그가 맡은 역할 ‘박해영’을 떠올리게 하는 앳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퍼지며 ‘시그널2’를 간절히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문제는 극의 중심축인 이재한 형사 역의 조진웅이다. 작품 구조상 그의 비중과 서사적 역할이 절대적인 만큼, 은퇴 선언 이후 드라마 공개 여부와 위약금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주연 배우의 사회적 논란이 작품에 중대한 역할을 미칠 경우 계약상 위약 조항이 적용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제작진이 이미 완성된 작품의 공개를 선택할 가능성 역시 적지 않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02274

목록 스크랩 (0)
댓글 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866 12.15 17,1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0,4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0,9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1,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7,88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6,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753 기사/뉴스 오현경의 욕망과 엇갈린 운명…'첫 번째 남자' 4.9% 출발 11:32 250
397752 기사/뉴스 박원숙 '같이 삽시다', 7년 만에 종영…황신혜가 바통 잇는다 4 11:29 998
397751 기사/뉴스 ‘라이즈 놓아줘라’ 라이즈 팬덤, 2주째 트럭 시위 진행…주말 해시태그 총공까지 9 11:28 551
397750 기사/뉴스 [단독] 10대 여아에 "용돈 줄게" 유인…현역 군인 결국 15 11:27 836
397749 기사/뉴스 박나래, 침묵 깨고 입 열었다 “법적대응 중…추가 발언 없어” 4 11:23 478
397748 기사/뉴스 [속보] 특검, '김건희 측근' 이종호에 징역 4년·벌금 1천만원 구형 3 11:23 161
397747 기사/뉴스 한국지엠 노조에 걸려온 대통령실 ‘전화 한 통’ 1 11:23 917
397746 기사/뉴스 [공식] 24년 만 '동물농장' 하차..안지환, 건강상 이유로 모든 활동 중단 123 11:20 11,731
397745 기사/뉴스 아일릿, CM송 ‘가장 빛날 너에게’ 16일 음원 발매...수익금 청소년 기관에 기부 4 11:19 162
397744 기사/뉴스 윤아 바통 받은 ‘신세계家’ 애니, “밝은 에너지 보여줄 것” 소감 (‘MBC 가요대제전’) 12 11:17 1,333
397743 기사/뉴스 친명 임종성, 통일교 숙원 '한일해저터널' 행사 반복해 참석 19 11:14 1,084
397742 기사/뉴스 박서준, 서툰 사랑의 아픔… '경도' 자체 최고 시청률 2 11:12 626
397741 기사/뉴스 “부천~홍대까지 27분”…현대건설, 수도권 서부 교통 혁명 이끈다 8 11:12 684
397740 기사/뉴스 "와이프가 예뻐서 눈이 멀었나봐요"…돌싱남들이 꼽은 '이혼 이유' 1위는 바로 7 11:09 2,897
397739 기사/뉴스 [단독]택배차 훔쳐 펜으로 번호판 조작한 남성…무면허 운전도 6 11:09 687
397738 기사/뉴스 칠레 대통령 당선자가 칠레로 탈출한 나치당 당원의 아들이래 18 11:09 1,767
397737 기사/뉴스 ‘Water’의 주인공 타일라, 하이브 품으로…글로벌 행보 본격화 10 11:04 1,064
397736 기사/뉴스 반성보다 ‘절차’… 박나래 해명이 부른 냉소 24 11:00 2,912
397735 기사/뉴스 박나래 공개발언 전문 42 10:59 4,809
397734 기사/뉴스 임동혁, '극단선택 암시' SNS에 경찰 출동…생명에는 지장 없어 7 10:56 3,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