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영 위기 ‘시그널2’, 이제훈은 이미 싱크로율 100%인데…“이걸 못 볼 수도 있다니”
5,637 65
2025.12.15 19:18
5,637 65

사진 | tvN,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배우 조진웅이 각종 논란 끝에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가 핵심 주연으로 참여한 tvN 드라마 ‘시그널2’의 향방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주연 배우 이제훈의 촬영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며, 작품을 향한 팬들의 불안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소셜미디어에 “이제훈 시그널2 촬영 목격담, 이걸 못 볼 수도 있다 생각하니 어지럽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

사진 속 이제훈은 경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그가 맡은 역할 ‘박해영’을 떠올리게 하는 앳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퍼지며 ‘시그널2’를 간절히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문제는 극의 중심축인 이재한 형사 역의 조진웅이다. 작품 구조상 그의 비중과 서사적 역할이 절대적인 만큼, 은퇴 선언 이후 드라마 공개 여부와 위약금 문제까지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주연 배우의 사회적 논란이 작품에 중대한 역할을 미칠 경우 계약상 위약 조항이 적용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제작진이 이미 완성된 작품의 공개를 선택할 가능성 역시 적지 않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202274

목록 스크랩 (0)
댓글 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824 12.15 14,4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7,1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6,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7,9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8,0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72 기사/뉴스 박나래 ‘링거이모’ 무면허 인정 충격...'주사이모'는 잠적했다 29 12.15 2,740
397671 기사/뉴스 “시민 모두에게 30만원 드려요”...민생지원금 또 지급하는 정읍시 18 12.15 1,676
397670 기사/뉴스 "모텔 앞 내려주세요" 치매 모친 택시 태워 광주→부산 유기한 딸 6 12.15 1,881
397669 기사/뉴스 K뷰티, 장원영·유재석 등 장수모델과 결별하는 이유 9 12.15 3,935
397668 기사/뉴스 실제 과거 금융기관에 대한 긴급여신이 이뤄진 것은 역사적으로 두차례뿐이다. 1992년, 그 전 사례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1 12.15 1,226
397667 기사/뉴스 퇴직연금 적립금 첫 400조 넘었지만… ‘내 집 마련’ 목적 중도 인출 ‘역대 최대’ 12.15 336
397666 기사/뉴스 "연말 일본여행 취소해야 하나"…전기 끊기고 학교까지 문 닫은 '홋카이도' 비상 15 12.15 4,124
397665 기사/뉴스 노상원 2년 선고 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3 12.15 345
397664 기사/뉴스 ‘믿었던 처제가…’ 형부 회사서 일하며 7억 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 5년’ 3 12.15 965
397663 기사/뉴스 쿠팡 김범석 “청문회 못 나간다…나는 글로벌 CEO” 37 12.15 1,559
397662 기사/뉴스 이진호 "박나래 매니저들, 55억 이태원 자택 도둑 사건後 큰 배신감…폭로 촉발 결정적 계기"(연예뒤통령) 873 12.15 72,685
397661 기사/뉴스 고문기구 마련해 부정선거론 조작 시도‥치밀하게 계획된 '내란' 3 12.15 493
397660 기사/뉴스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9 12.15 1,544
397659 기사/뉴스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12 12.15 6,212
397658 기사/뉴스 중국, 일본인 개인에도 제재 조치 11 12.15 1,599
397657 기사/뉴스 핫게간 조두순 이제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잘못된 부분 18 12.15 4,198
397656 기사/뉴스 월급 주는 아이돌? ‘노동’과 ‘투자’ 사이의 2.0 로드맵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③] 12.15 345
397655 기사/뉴스 "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3 12.15 420
397654 기사/뉴스 '음주운전 2번' 안재욱은 대상 후보, 신혜성은 출연 정지…KBS의 모호한 이중잣대 29 12.15 3,925
397653 기사/뉴스 [단독] 옷 찢어진 여성 필사의 발버둥…집에 끌고가더니 29 12.15 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