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논란 일파만파… 전현무·이장우 '팜유트립' 제작 무산
72,953 277
2025.12.15 18:55
72,953 277

MBC, 깊은 고민 끝에 '팜유트립' 끝내 제작 않기로 결정

pcZseu

1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MBC는 이날 신규 예능 '팜유트립' 기획 관련, 최종적으로 제작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에는 출연자인 박나래 논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팜유트립'은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였던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를 주축으로 한 식도락 여행이 콘셉트다. 이장우가 결혼 발표와 함께 '나 혼자 산다'를 하차했으나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격인 '팜유트립'으로 뭉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모였던 터다. 그러나 박나래의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며 제작 자체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앞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고소하고,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 진행비 미지급 등의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지난 6일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으며, 해당 사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 지점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불법 의료 행위와 대리 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소속사는 해당 인물이 정식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이라고 반박했으나 의혹은 더욱 몸집을 키웠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나래 측은 입장문을 통해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놀라운 토요일' '구해줘 홈즈' 등에서 하차, 방송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또한 편성을 앞두고 있던 MBC '나도신나' 역시 편성이 취소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9/0000903280

목록 스크랩 (0)
댓글 27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89 12.15 42,9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7,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10,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5,4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30,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0,2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665 기사/뉴스 [속보] 박수홍 친형, 2심서 징역 3년 6개월 법정구속..형수 오열 13 14:34 743
398664 기사/뉴스 민희진 ‘200장 불송치 결정서’ 어디서 얻었나…재판장도 의문 4 14:33 216
398663 기사/뉴스 제주 제2컨벤션 10년만에 완성... K-POP 콘서트 개최 1 14:25 364
398662 기사/뉴스 [2보] 법원 "서울시 남산 용도구역 변경 취소"…곤돌라 사업 제동 14 14:12 1,531
398661 기사/뉴스 어미 북극곰이 다른 새끼를 입양... 허드슨만 45년 연구사상 13번째 희귀 사례 19 14:00 1,436
398660 기사/뉴스 민희진, 오늘(19일) ‘김준우의 뉴스 정면승부’ 출연…“충격적 진실 직접 언급 예정” 50 13:57 1,637
398659 기사/뉴스 30년 만에 기준금리 '마의 벽' 넘은 일본 … 엔캐리 청산 현실화하나 13:49 561
398658 기사/뉴스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36 13:48 1,296
398657 기사/뉴스 사적 감정에 옛 동료 살해하려 한 중국인 긴급체포 1 13:47 815
398656 기사/뉴스 '무적 해병'은 '주사 이모' 없어도 돼…샤이니 민호, 겨울 산악 행군도 '낭만' 30 13:42 1,962
398655 기사/뉴스 민희진, 오늘(19일) 라디오 생방송 출연 "하이브 자회사 여론조작 폭로" 147 13:41 6,070
398654 기사/뉴스 영국 힙합 스타 센트럴 씨, 내년 3월 첫 단독 내한 공연 9 13:37 555
398653 기사/뉴스 [단독]종로 현대그룹빌딩에 '폭탄테러' 협박…"전직원 귀가조치" 12 13:36 1,388
398652 기사/뉴스 "전북 수산업, 새만금 사업으로 '19조 손실' 추산" 10 13:34 644
398651 기사/뉴스 日 장기금리 '마의 2%' 돌파… 19년 만에 최고, 재정 불안에 직격탄 4 13:31 605
398650 기사/뉴스 일본은행, 기준금리 0.5%→0.75%로 인상…1995년 이후 최고 1 13:27 550
398649 기사/뉴스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을 선동에 넘어갈 존재 취급" 8 13:10 865
398648 기사/뉴스 기생충' '오징어게임'이 길 텄다…"韓 무명배우까지 할리우드 진출 늘어" 4 13:08 1,879
398647 기사/뉴스 [공식] 전현무 측, '차 안 링거' 논란에…"의료진 판단 따라 진행, 불법시술 NO" (전문) 573 12:56 54,533
398646 기사/뉴스 'KBS 가요대축제' 오늘(19일) 방송, '명곡 소환' 스테이지 총집합 12:50 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