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논란 일파만파… 전현무·이장우 '팜유트립' 제작 무산
54,822 252
2025.12.15 18:55
54,822 252

MBC, 깊은 고민 끝에 '팜유트립' 끝내 제작 않기로 결정

pcZseu

1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MBC는 이날 신규 예능 '팜유트립' 기획 관련, 최종적으로 제작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에는 출연자인 박나래 논란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팜유트립'은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였던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를 주축으로 한 식도락 여행이 콘셉트다. 이장우가 결혼 발표와 함께 '나 혼자 산다'를 하차했으나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격인 '팜유트립'으로 뭉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모였던 터다. 그러나 박나래의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며 제작 자체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앞서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고소하고,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과 폭언, 진행비 미지급 등의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지난 6일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으며, 해당 사건은 용산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특히 문제가 되는 지점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불법 의료 행위와 대리 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소속사는 해당 인물이 정식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이라고 반박했으나 의혹은 더욱 몸집을 키웠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나래 측은 입장문을 통해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놀라운 토요일' '구해줘 홈즈' 등에서 하차, 방송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또한 편성을 앞두고 있던 MBC '나도신나' 역시 편성이 취소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9/0000903280

목록 스크랩 (0)
댓글 2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33 00:05 9,5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5,9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4,6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7,1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5,3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66 기사/뉴스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신청하세요” 2 21:59 472
397665 기사/뉴스 "솔직히 속상" 허안나, 박나래 논란 여파 '나도신나' 폐지 이어 오디션도 탈락 8 21:55 2,563
397664 기사/뉴스 중국, 일본인 개인에도 제재 조치 7 21:53 713
397663 기사/뉴스 핫게간 조두순 이제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잘못된 부분 12 21:51 2,257
397662 기사/뉴스 월급 주는 아이돌? ‘노동’과 ‘투자’ 사이의 2.0 로드맵 [표준계약서 도입 16년③] 21:51 213
397661 기사/뉴스 "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3 21:44 253
397660 기사/뉴스 '음주운전 2번' 안재욱은 대상 후보, 신혜성은 출연 정지…KBS의 모호한 이중잣대 26 21:35 2,694
397659 기사/뉴스 [단독] 옷 찢어진 여성 필사의 발버둥…집에 끌고가더니 25 21:32 3,800
397658 기사/뉴스 '유학파' 딘딘, 알고 보니 캐나다 키링남 "모두가 갖고 싶어해…다른 학교에서도 찾아와" (딘딘은 딘딘) 8 21:21 1,495
397657 기사/뉴스 '100년 역사' 동덕여대, 남녀공학 공식화...교명 '동덕대' 검토 39 21:16 1,712
397656 기사/뉴스 쿠팡 잊을 만하면 개인정보 유출‥보상 한 번도 안 해 21:13 299
397655 기사/뉴스 분당 23억원 넘자 수지 15억원…강남발 집값 파도 10 21:12 1,123
397654 기사/뉴스 [MBC 단독] 쿠팡.... 검색만 했는데 '통관' 직전‥"내 통관부호는 어떻게?" 2 21:11 769
397653 기사/뉴스 최근 스팸 전화 문자가 현저히 줄어든 이유 291 21:11 35,487
397652 기사/뉴스 통학로에도 쌩생‥결국 점멸신호 참극 6 21:07 1,106
397651 기사/뉴스 “엄마에게 5000원 보내줘” 한마디로 송금...카카오뱅크, 모든 대화형 AI 통합한 ‘카카오뱅크 AI’ 출시 15 20:54 989
397650 기사/뉴스 [단독] '샤이니 키' 이어 이사강 뮤비감독도 '주사이모' 고객이었나? 27 20:48 6,965
397649 기사/뉴스 환경단체 "수도권 폐기물, 대응책 없어 충북에 떠넘겨질 위기" 25 20:40 1,441
397648 기사/뉴스 "중국 유학생, 흡연으로 퇴사"…숭실대 징계 '국적 표기' 논란에 "개선하겠다" 23 20:31 1,529
397647 기사/뉴스 한국인 '집에 혼자 있는 게 즐거워' 40%로 전세계 1위인데 정작 만족도는... 312 20:26 30,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