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7060?sid=001
도미노피자를 운영하는 청오DPK의 계열사 청오SW가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의 국내 운영을 맡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써브웨이는 미국에 본사를 둔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전국에 600여개 매장을 갖고 있다.
1990년부터 35년간 도미노피자를 운영해 온 청오SW가 써브웨이의 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독점적 사업권자)로 선정되면서 청오SW는 이날부터 전국 써브웨이 매장 관리와 확장 등에 대한 운영 권한을 갖게 됐다.
청오SW 관계자는 “한국에서 도미노피자를 운영해 온 경험과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 샌드위치 시장에서 써브웨이의 입지를 강화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