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설에는 비마나 (Vimāna)라는 비행물체에 대한 언급이 여러 차례 나온다.
수은을 연료로 하고 태양에너지를 내뿜어 비행을 한다고 한다.
비마나는 산스크리트 경전 "사마란가나 수트라다라" 에 등장하는 신들이 하늘을 나는 옥좌이자 무기로 언급되는데
새들과 충동시에 주의사항, 운전방법, 항공운항 등등 그 주의사항이 무려 230번이나 언급된다.
그리고 실재로 고대 인도어로 쓰여진 비마나의 설계도 역시 전해오고 있다.
비마나는 중력에 상관 없이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운행하며
신비한 빛을 머금고 신들이 타고 내려가며 문명을 전파했다고 한다.
(신화 속 기록에 따르면 수은 등을 이용해 동력을 얻는데다가 왠지 핵폭탄과 비슷한 효과의 병기도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실재로 당시 비마나를 제작할 수 있는 인력 역시 있었으나
신들은 더 이상 비마나를 두지 않기로 계힉하며 그 기술 역시 대가 끊겼고
어떤 탐욕스러운 왕이 비마나를 만들라며 강제로 기술자들을 감금하고
수은 공정을 시켰지만 결국은 거부하다가 수은 중독으로 죽으면서
결국은 비마나에 대한 기술과 원리는 전설로만 남았다.
아소카 대왕의 전승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탑재된 병기의 위력이 거의 핵폭탄급으로 묘사된다. 아소카 대왕은 그 위력에 충격을 받아 폭격용이 아닌 정찰기로만 활용하게 되고 전쟁 자체에 실의를 느껴 인도 통일을 단념하고 불교에 귀의해 평화주의자가 돼 버려 최고의 복지군주가 되었다고 한다.



